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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1강을 모두 듣고 기대와 걱정이 반반이다.
열반기초반을 즉흥적으로 수강했던 터라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고 목표를 정할 수 있었기에
그 환경에 계속 머물러 있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무리하게 실전준비반을 신청 했기 때문이다.
컴퓨터 사용이 익숙치 않아 과제를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것 또한 쉽지않고, 이번 임장이 거의 토요일 위주라
조원들과 함께 하려면 나만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홀로하는 임장의 외로움?과 임장보고서를 잘 쓸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긴다.
하지만, 자모님의 자세한 설명과 임장 루트, 방법, 경험, 하루 시간까지도
하나하나 떠먹여 주신 내용등을 곱씹어 미리 계획을 잘 세워서 한다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선배로서 강사로서 이런 내공이 쌓일 때까지 세부적인 경험과 노하우등을 알려 주심에 감사하다
마지막에 흔들리는 나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할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여러분이 생각한대로
될것입니다' 라는 멘트는 압권이였다.
"그래! 나는 할 수 있다고 마음먹었다!"
임장전까지 다시 한번 1강 내용을 복습하며 임장루트와 체크사항을 꼼꼼히 정리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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