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나야나입니다.
실준반 강의는 이로써 3번째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매번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라면
앞으로 10수강도 더 듣게될 것 같습니다.
실전준비반 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실전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을
A~Z까지 모두 담아주신 자모님 강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시작하면서 해주신 말씀이
강의를 다 들을 때까지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재수강이신분들이 강의대로 안해요."
"나 지금 배운대로 하고 있는건가?"
자모님의 말씀에 폭풍 공감하며
그 동안 걸어온 발자취들이 하나씩 떠올랐습니다.
제일 처음 실준반을 수강했을때는
비교평가는 물론
비교평가를 해야지라는 생각 조차도 도 못한 채
그저 강의 듣고, 임보 쓰고, 임장하고..
아무것도 모르니 하라는 대로만 했던 것 같습니다.
안 좋은 곳도 봐야하고
지하주차장도 들어가보고
놀이터 모래 탄성도 확인하고
깜박하면 다시 보고 오기도하고
주차 차단기가 있는지 보려고 정문을 찾기도 하고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 신발이 다 젖고
발이 무거운데 오늘 할 임장을 다 마치고나면
동료들과 지치지만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정리를 하고 마침표를 찍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나가야할 때 나가서 '했다'는 것에만
스스로 의미를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내가 그때 조금만 더 효율적인 방법을 알고
핵심적인 부분을 캐치해서 했다면"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결론은 "애초에 그럴 수가 없었다" 입니다.
그리고 이런 시행착오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가도 그저 앞서가신 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아직은 엉뚱한 방향으로 가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자모님의 말씀에 공감이 되는 지금에 감사합니다.
그대로 하지 못한 부분은 더 많기 때문에
이번 강의에서도 하나씩 채워나가보겠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힘든 것은 당연하다."
저는 지금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M
- 강의안대로 이번 임보 작성해보기
- 꼭 결과물로 남기기
- 지역안에서 ㄱㅊ대비 싼단지 먼저 보기. 시간이 남으면 랜드마크보기.
(단임에서 ㅅㅎㄷ를 고를 것)
- 원씽 캘린더 지켜보고 마침표 찍기.
-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 확인하면서 걷기
- 지도 많이 많이 보기
-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먼저 보기
- 분임 체크리스트 적용
- 단임 시세지도 출력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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