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93조 살살가유]



요즘들어..뭐든 조심스러워지고 두려워진다.

내 행동, 말투, 생각 모든게...누군가에게 미안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내가 떳떳하지 못해서라는 생각이 들고 어떤 방법이든 돌파구를 찾고 싶은 심정에 부동산이 뭔지도 모르고 자신감도 떨어져있는 내가 무작정 신청한 강의이다.


내가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는데 튜터님들이라고 알까??

조모임에 참석했는데 조원분들은 알까??

...

이런 생각들이 조금은 바뀐듯한 느낌이다.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는것처럼 느껴졌고??

그냥 해보란다...안해봤으니까..

왜?? 뭐때문에?? 월부에 발을 들였는지는

일단 해보고 결과를 지켜보고

또 열심히 해보고 결과를 지켜보면 알게될것이다.

내가 골프를 배울때 미친듯이 1년을 몰두했고

내가 원하던 자격증을 취득하게된 시간이 1년이었고

내가 전세사기 탈출을 위해 정신이 나가서 집중한게 1년이었다.

새로운 환경이 펼쳐지고 새로운 환경을 찾는게 내 성향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도 해본다.

적어도..1년 이라도...해보자!!


임장??

내 환경에 맞게 한다.(내생각^^)

4~5시간을 한번에 욺직이는게 불가능 할텐데..

그럼 1~2시간씩 두번, 세번 해봐야지 하고 다짐해본다.


조모임 톡방에서 조원분들은...와 대단해보여~

열정도 넘쳐..우와~

감탄하다가...어제는 이사 후 처음으로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을 했다.

새벽 시간에도 버스와 지하철은 앉을 자리가 없어서 엄청 충격적이었다.

물론 집에서는..늦게 들어온다는둥..

애기가 아빠를 기다리고 있어서 잠을 안잔다는둥...하..

했다에 의의를 두고..또해보자!!

해라. 한다. 할꺼다.


안녕.


댓글


마니puser-level-chip
24. 01. 11. 19:15

하실 수 있습니다! 살살가유님의 의지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