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64조)

나는 지방에서 나고 자라 창원을 떠나 본 적이 없다. 빚내는 거 무섭고 집값 내려갈까 무서워 전세로 살다 갑자기 분양받고 싶어 분양받고 몇 년 뒤 미분 양난 아파트 덜컥 장만했다. 새로 산 아파트 잔금 내려고 전세 준 분양 아파트 팔아버리고 삼천 정도 남았다고 나름 만족했는데 그 아파트 내가 팔자마자 날아가서 속이 좀 쓰렸던 경험이 있었다. 이제 투자할 생각이 생겨 이제 좀 체계적으로 해보자 싶어서 평소에 많이 듣던 경제 재테크 유튜브 중 하나인 월부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음.

완강하고 나니 뭔가 과정이 많은 거 같고 하기 싫어짐 하하하

강의시간에 이야기한 분위기 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은 하다 보면 늘겠지 하고 마음을 다잡았다.

강의 들으면서 내가 사는 집과 비교를 해보게 됐는데 나름 가치 있는 집을 산거 같아 안심이 되었다. 내가 미분 양난 집이지만 이 집을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가치 가격과 맞아 결심하게 되었는데 그것과 부합했다.

새해에 결심한 일이 있다.

완벽하지 않아도 완성해 보자. 강사님의 말씀 하신 내용과도 통하는듯하다. 해보자 ~~

어제 도착한 충동구매 쇼핑 박스를 과감하게 돌려보냈으니 반은 성공인가?

천천히 가더라도 끝으로 가보자 완벽하지 않더라도 가면서 수정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