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는 글자의 수'라고 한다.
한글은 총 자음 14개, 모음 10개로 이뤄져 있고
이 중에서 초성 19개, 중성 21개, 종성 27개의 자음과의 조합으로
한글 글자를 만들 수 있는 총 경우의 수는 19 x 21 x 27 = 11,172 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난 자음과 모음 님 강의를 한 마디로 이렇게 설명하고 싶다.
중요한 것은 이 중 어느 하나도 놓칠 내용이 없다는 것,
자모 님의 넘치는 열정 앞에서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모 님 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중심으로 BM할 부분을 정리해 본다.
ㄱ. '한 발자국'만 내디뎌라.
5년 전 1,500만원으로 투자를 처음 시작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전국구 앞마당을 지닌 투자자가 되어있으시고 언제든 투자하실 수 있는 실력을 지닌 사람이 되어 있으시다. 투자를 처음 시작할 당시 감사 일기 속에는 스스로 '할 수 있다'라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한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한 발자국만 생각하고 내디디라고 하셨다.
ㄴ. 이제는 투자자의 사고 프로세스를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고 숙련시킬 때다.
이제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가치, 가격, 비교평가를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BM>> 투자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투자자의 사고와 프로세스로 사고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주당 20시간의 인풋을 들여 1개의 임장 보고서를 완성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게 완성된 임장 보고서를 늘려가며 매일같이 앞마당을 늘린다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를 하고 싶다고? 그런데 어디에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 그렇다면 임장을 가라, 그리고 임장 보고서를 써라!
결국엔 누가 더 많은 지역, 많은 단지를 아느냐의 게임일 뿐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재밌게 하면 됩니다.
- 자음과 모음 -
ㄷ. 목적을 확실히 알고 움직여라.
임장을 하려는 목적은 동네 구경이 아님을 명확히 하자.
나는 이제 투자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내가 이 지역을 가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 동의 이 단지를 좋아할지 아닌지 선호도를 판단하기 위해서이다.
가) 분위기 임장 - 지역 전체의 분위기를 훑고 어느 동네가 제일 좋은지 스스로 묻고 답할 줄 알아야 한다.
나) 단지 임장 - 우선순위를 가지고 단지를 둘러본 후 단지 선호도를 찾아낼 줄 알아야 한다.
다) 매물 임장 - 지역 안에서 가치 대비 싼 단지를 찾는 것이다. 비교 평가 후 단지 리스트가 나와야 한다.
임장 과정에서 반드시 봐야 하는 것으로..
직장, 교통, 학군, 환경에 대한 사전 체크리스트를 철저히 준비해서 한 번 갔을 때 확실하게 파악을 해야 한다.
우리의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에 임장을 나가서 볼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많이 보려고 한다.
이 모든 요소를 다 갖춘 곳일수록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곳인데 꼭 다 갖추지 않더라도
이중 2~3개만 해당되더라도 사람들의 선호도가 왜 높은지 파악하고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선호도에 절대적인 요소는 없다는 것을 알고 단지의 가치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단지 선호도를 알아야 하고 단지 선호도를 알려면 단지 임장을 해야 한다.
단지 임장을 잘하려면 단지를 최대한 많이 보는 것이 좋다.
단지 임장은 단순히 단지를 본다는 개념이 아니라 단지 내외부를 잘 봐야 한다.
투자를 잘 하시는 분들은 모두 단지 임장을 잘하시는 분들이었다.
**BM >> 나도 투자를 잘 하려면 단지 임장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ㄹ. 나 자신을 믿어라.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
나는 반드시 돼! 왜냐면 나는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니까.
나는 무조건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니까.
자모님이 투자 생활을 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주변에서 지인들이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을 때, 그때 가장 힘드셨고
그때마다 자신을 향한 강한 믿음과 셀프 응원으로 힘든 순간을 극복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주변에 좋은 동료와 함께 하며 그 시간을 헤쳐나가셨다고 한다.
***BM>> 강한 의지력과 정신, 스스로를 믿고 응원해주는 자세 + 열정 넘치는 동료들과 함께하는 모습
너 오늘도 할 수 있다. 너 오늘 또 걱정되지?
걱정하지마 너 할 수 있어!
>> 지금 현재의 내 모습을 사랑해줘라. 그리고 위로해줘라.
너 지금 되게 애쓰고 있구나! 너 지금 굉장히 멋져! 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줘라.
자모님에게 배울 점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으라면,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걸 실행해나가기 위한 몰입과 끈기'였다.
부자 마인드와 태도를 갖추기 위해서 독서를 굉장히 많이 하셨고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들기 위해 먼저 다가가시고 부단히 노력하셨다.
초반에 저항감이 센 습관을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에게 임장 후엔 작은 보상을
꾸준히 자주 이어나가며 임장을 반복하고 반복하며 습관으로 만드셨다고 한다.
목표를 낮추지 말고 잘 마무리해야겠다 생각을 하며 그냥 해봐야 한다.
자신의 한계를 먼저 자신이 만들지 말고 단계적으로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
결론, 땅땅땅!
투자자로서의 삶을 익숙하게 만들기 위해선,
투자자로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습관을 만들어라.
그리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손에 쥐고 지켜보라.
투자는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꾸준함과 끈기의 영역이다.
캬..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자모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짝짝!!
월부에 계신 멘토님들께선 모두 주옥같은 명언을 잘 만들어주십니다.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에 이어 자음과모음님까지!!
BM 할게 너무 많아서 후기를 도저히 간단히 쓸 수가 없게 됩니다.
후기는 잘 쓰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그것만큼은 BM하지 않겠습니다 ^^
왜냐면, 오랜 시간 동안의 노하우를 강의로 준비해 주시고 또 오랜 시간동안 강의를 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어찌 잘 안 쓸 수가 있겠습니까.
오늘도 월부에서 열정 있는 동료들과 함께하는 환경 자체를 귀하게 여기며 감사한 마음으로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하는 동료들까지도 먼저 챙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미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다시 한번 더 강하게 먹었습니다 ^^)
월부 감사합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럭키루크님... 저 진짜 럭키루크님땜에 매번 놀라네요ㅋㅋㅋ 아니 후기 퀄리티 뭐죠...?? 자모님께서 강의 후기 늘 다 보신다고 하던데 루크님 후기 보시고 감동받으실 것 같아요ㅠㅠ 부조장님 열정 덕에 제가 정~말 많이 힘 받습니다!! 꾸준하게 끈기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