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월부학교_26년 가을학기_26년 10월 개강
양파링, 줴러미, 월부멘토


안녕하세요 피치올리는 피치업입니다.
월부학교 4강은 적적한 투자 튜터님께서 열어주셨는데요 💗
정말 감사하고, 유익한 4강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뼈를 맞은 듯한 얼얼함을 느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위했던 제 방식이 얼마나 얄팍했는지,
그리고 진짜 시장에서 살아남는 투자자들은 어떤 깊이로 고민하는지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현재 찍혀 있는 가격만 보고
'시장 상황이 이러니 이게 맞다'며 쉽게 결론을 내려버리곤 합니다.
저 역시 이번 달에 철저히 그런 방식으로만 시장을 보고 있었습니다.
반면 튜터님이 시장을 복기하는 방식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눈앞의 가격 결과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처음에 이 물건을 선택했을 때 세웠던 가치와 논리가 무엇이었나?"
를 다시 꺼내어 집요하게 복기하시더군요.
스스로 놓친 부분을 현미경 들이밀듯 꼼꼼하게 뜯어보며
정리하는 태도야말로 결정적 차이였습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의 목표에 꽂히면
주변의 다른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해 버리곤 합니다.
저 또한 처음 투자를 시작할때 실거주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한 채
'오직 투자'라는 한 가지 길만 정답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가장 큰 수확은 철저한 메타인지입니다.
과거의 선택은 바꿀 수 없지만, 급변하는 정책과 시장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려면 지금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마주해야 합니다.
이제는 실거주 가능성까지 유연하게 열어두고,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대출 규모를 숫자로 정확하게 뽑아볼 생각입니다.
가장 중요하지만 직시하기 싫은 영역, 바로 대출과 세금 문제입니다.
지난달 다른 동료의 발표를 들으며 '나도 꼭 체크해봐야지' 했던 부분인데,
당장 임보 페이지 채우기가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뤄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Q&A를 하면서 내가 정면돌파하지 않고 남겨둔 부분은
언제나 내 발목을 잡는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기회에 대출 부분이 약하다는것이 파악 되었으니
용맘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제는 모르던/자신없던 분야에서
100%아는 전문가를 목표로 나아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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