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7ㅏ치있는 5를부동산 헌터들 하는만큼]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열반 기초반을 듣고 '다음 강의는 실전준비반 들으면 되겠네' 하면서

얼레벌레 신청하고 적당히 맞춰서 하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빡셀 줄 몰랐어요.. 전혀 몰랐어요.. 시작도 안했는데^^)

이게 웬걸? 조원 분들도 다들 열정적이시고, 강의 업로드 되자마자 하루 이틀 걸쳐 집중하는 모습에

'정신차리고 임해야겠다'의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자모님 강의를 들으면서

자모님도 역시 가르치는 것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실준반 첫 후기부터 반성하게 되었네요ㅜㅜ

반성으로 끝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후기를 적으면서 마인드 세팅을 해보려 합니다

저는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자로서 생각해야 할 것을 뽑았습니다.

임장과 보고서 작성은 가치판단을 하여 투자 물건을 고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이번 임장지에서 선호하는 동네와 단지를 고를 수 있는 것이 목표입니다

분임

우선, 분임의 목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별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

무슨 이유로 선호하는지를 찾아내는 게임이라는 것

새로운 지식들이 들어오면서 너무 헷갈리고, 복잡한 것 같지만

내가 산다면 어떤 점이 좋고, 싫을지 찾아보자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단순해지는 것 같습니다.

'나는 처음이니까 조원들이 짜는 분임 루트 따라가야지'가 아닌

내가 직접 지도를 보면서 임장 루트를 그리고, 분임을 하면서 따라가는 것이 아닌

주체적으로 보는 것에 집중해야 함을 다시 상기하게 되었고요.

단임

단임은 그 단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투자에 연결하기 위함이 목적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모든 단지를 전부다 임장하려고 강박을 같지 말고

내 수준에 맞게 분임을 통해 좋아하는 동네의 단지를 집중적으로 보고

그 다음 동의 선호단지를 집중하고 모든 동의 모든 단지를 보는 과정을

밟아나갈 수 있도록 체계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단지 외부와 내부를 함께 보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단지 임장을 잘했던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매물임장은 스킬, 숙련도가 필요하다면 단지 임장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는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단지 분석에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매임

매물 임장은 투자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겠죠?

투자금이 없다고 안할게 아니라 계속 발을 담그고 있어야

투자할 타이밍 올테니 꼭 해야하는데...ㅜㅜ

첫 임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감으로 다가오지만

그래도 매임까지 꼭 마침표를 찍는 것을 목표로 가져가야겠습니다 : )

첫 투자를 위해 초보 투자자로서 적용할 점

1. 그냥 한다. 의심하지 않고 해 본다
2.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투자는 원래 쉽지 않은 길이고, 힘들고 고될 수 밖에 없다
3. 습관화한다. 60일 동안 임장, 임보쓰기를 습관화하자
4. 다른 사람에게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찾아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