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강의 후기 작성할려고 하다가,,
다른 분들이 쓴 글을 보고 다들 너무 잘 쓰시네.. 가독성이 좋네.. 우와~ 이렇게 까지 쓴다고~?
순간 제 자신이 위축되기 시작하며 강의후기 쓰기가 두려워졌습니다.
사실 지난 열기에서도 양천구 분임을 갔다와서 분임 후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때 같은 조원분이 쓰신 글을 보고 압도되어 내가 올리는 글은 묻히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실제로 그분의 후기는 어제의 게시글로 선정..ㅎㅎ)
그러다 문득 내가 봐야 할 건 외형이 아닌 내용인데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완벽이 아닌 완수를 위해 일단 마무리 해보고자 합니다.
(한달 사이 변한 나 ..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느낌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지난 열기의 수강에서는 너바나님을 비롯 모둔 분들이 '할 수 있어요' , '우리 함께 해요'
'일단 들어와 앉아보세요' 라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자모님 강의는 "똑바로 앉고 집중해서 잘 들어!!"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
(챕터1 부터 그러한 느낌이 강렬하게..)
물론 강의를 실제로 접해보면 세부적인 디테일의 끝 .. 본인이 고생하고 힘들었던 부분을
다른 사람도 겪게 하고 싶지 않게, 모든걸 퍼주고 계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자모님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투자자'로서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와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위해 가치를 판단할 줄 아는 능력과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번주 분임 부터 해서 배운 부분을 익히는 시간을 갖도록 잘 한다 보다 우선 한번 해보겠습니다.
특히 그 지역에 내가 직접 거주하는 사람으로 교통,환경,학군등의 요소와 선호도 측면에서 계속 생각하며 다니겠습니다.
(※임장할 때 저에게 주는 보상은 길거리 떡볶이로 정했습니다. ^^:;)
댓글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친절하지 않은(? 여러번 듣다보면 넘나 친절하게 들립니다)말튜로 넘나 친절한 교안이라는거 저 들으면서 고개를 엄청 끄덕였자나요~ 복습과 적용까지 하시면 정말 엄청난 강의임을 더 느끼실 것 같아요! 수강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_•♥ 행복한 수요일 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콰지님 말씀처럼 형식보다는 내용, 그리고 본인 생각과 BM 포인트 정리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길거리 떡볶이 완전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