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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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주반 50기 15조 - 일(1)산 보개면 오(5)디든 자신있조 - 콰지] 샛별 조장 후기 (제가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준반에서 처음(샛별) 조장을 맡은 '콰지' 입니다.

약 4주간의 조장 경험을 복기해보겠습니다.


💥 결론
1) 조장의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하세요! -> 당신은 월부 환경에 더욱 몰입할 수 있습니다.
2) 혹시나 하는 걱정 따위는 하지 마세요! -> 어려움이 생기기도 전에 동아줄이 내려옵니다.
3) 혼자가 아닙니다. -> 나보다 뛰어난 동료와 함께 있습니다.


지난 ('23년 12월) 열반기초반 당시
미카님(조장) : "콰지님. 다음에 실준반 들으시면 조장 꼭 해보세요!"
콰지 : "네? 제가요?"
미카님(조장) : "지금 같은 열정이면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미카님(조장) : "그리고 조장 해보시면 훨씬 더 많이 빠르게 성장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콰지 : '오호!!. 그렇다면 나도 이것저것 배워서 알려주고 그래야겠다!! 나는 조장이 되리다!'


(지금에보니 이런 헛소리를..)


⏹ 조장 선발 직후 ~ 조장 OT 다음 날
콰지 : 조장으로서 저의 한달 목표는 "우리 조원 누군가에게 '조장'으로서 롤모델이 되어 그 분이 '조장' 신청하기를' 입니다!!
유르님(반장) :

콰지 : '음.. 난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실준반 시작부터 3주차까지


1차 충격 : 우와.. 반장님은 정말 아는 것도 많으시고,, 언제 이렇게 까지..?
2차 충격 : 헐.. 000조장님은 나와 같은 조장이 맞나.. 아무리 조장 N회차라고 해도 넘사..;;
3차 충격 : 우리 조원 궁금한거에 내가 바로 대답할 수 없네..


계속되는 충격(?)에 점차 위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래서 반장님이 처음에 그 말씀 하신거구나..' 라고

뼈져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기때의 마인드 강의 및 그동안 계속 써왔던 목실감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이 경험을 통해 겸손하지 못했던 저를 반성하며 메타인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 내가 지금 당장 모르고 못하는 것에 대해 지금 당장 위축되진 말자. 이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모르는 것이 많고, 혼자서 뚝딱 할 수 없는 것들이 많기에 계속 배워야 하며, 배운것을 나눌 수 있도록 제 그릇을 더 키워야 하겠다는 자극이었습니다.


⏹ 마지막 4주차


어느덧 마지막 4주차에 들어왔습니다. '유르'반장님 및 12~22조장님들, 그리고 우리15조 조원분들이 강의 시작할 때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정상에서 만나는 그날 위해 "



❤ 마무리. 우리조 대문 사진

놀이터에 수 많은 조 대문 사진이 공유되었지만, 우리조 같은 신선함(?)은 어디에도 없었기에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보금이아빠님, 수천억자산가님, 헬로우써니님, 모소나무님, dodo님, 밍밍님, 지구한조각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당신의 존재가 햇볕처럼 따뜻했습니다. 온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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