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며 과제로 비전보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첨엔 너무 막연하여 다른 분들것들을 보고 또 보다 보니 대충 감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조의 조장님 k직장인님것을 참조하여 만들었습니다.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두며 파워포인트 작업을 얼마만에 한것인지... 더듬더듬 기억을 꺼내고 남편과 큰아이에게 물어보며 만들었습니다.
대충 큰 틀이다 뿐 구체적이지도 세밀하지도 않지만 이제 첫단계인 여기에 일단 만족 합니다.
그전엔 다이어리에 대충 막연히 적어둔 것을 이미지화하고 구체화 하다보니 좀 더 제 삶이 선명해진것만 같아
의욕이 샘솟내요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그려나가기위해 남편과 심도있는 대화도 하게되고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도 하며 오랫만에 뜻깊은 대화를 나눈것 같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매년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한해의 끝과 시작을 함께 할까 합니다.
비전보드 구구여사(k직장인님버전).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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