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적적한 투자님께 투자 코칭을 받았습니다.
동료 분들께서 투코를 많이 추천해주시기도 했고,
갈아타기와 2주택 매수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던 차에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정리를 하고싶어 투코를 신청했습니다.
일단 저는 서울에 나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사는 영종도는 너무 조용하거든요.
근데 오늘은 날씨까지 좋아서 오는 길이 참 즐거웠습니다. 설레기도 하구요.
미리 도착해 아이스 커피도 마셨습니다.
뽑아주신 질문지를 보며 여쭤볼 내용도 다시 정리해봅니다.
어느덧 시간이 되어서 상담실로 들어갔습니다.
적적한 투자님은 처음 뵙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저의 상황에 대해서 너무나 정확히 이해하고 계셨구요,
그러다보니 제가 고민하고 있는 내용이나 방향성에 대해서 함께 깊이 고민해주신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먼저 제가 희미하게나마 예상했던 시나리오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정리해서 말씀해주셨어요.
혼자서는 ‘이럴 것이다’ 생각했던 부분을 직접 그림으로 그려가며 설명해주셔서 훨씬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단계별로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짧은 시간에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단순할 수 있겠지만 아마 혼자서는 생각해내지 못했을 방법이었습니다.
덕분에 조급함이 많이 사라지고 시기에 맞게, 상황에 맞게 해 나가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본질’에 대한 말씀 아니었나 싶어요.
“결국 ‘투자’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짧은 시간과 한정된 정보 속에서도 저에 대해 꿰뚫어보고 계신 것 같아 정말 놀랐습니다.
(여기서는 살짝 소름 돋기도 했습니다.)
제가 꼼꼼하게 보고 챙긴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 ‘본질’이 아닐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이 부분이 이번 투코에서 가장 크게 얻어가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맞다고 생각했던게 잘못된 방향일 수도 있었으니까요.
욕심이이나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도 있겠다. 이 부분은 유념해서 투자를 이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느슨해져가는 마음을 다잡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회사 상황, 개인적인 이유, 더워지는 날씨를 핑계로 풀어지던 마음을 다시 한번 부여잡고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 다짐했습니다.
투코를 마무리하며 알려주신 치트키는
너무나 소소하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기에
적적한 투자님과 저만의 비밀로 간직하겠습니다.
사실 진짜 치트키는 위에서 말씀해주신 ‘투자의 본질’ 이겠지요.
지금보다 조금 더 성장해서 다음에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적적한 투자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고,
큰 방향성과 제가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 길을 알려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했습니다.
실행은 저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