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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두근대는 마음으로 듣기 시작한 실준반 첫째 주 강의! 보자마자 헉!! 6시간 분량 이라니... 라는 양의 압박감과 심지어 강의를 수요일까지는 모두 들으셔야 과제도 하고 임장도 갈 수 있다는, 일정표와 조장님의 가이드에 기가 팍 ... 죽어버렸습니다. 정말 다 할 수 있을까? 강의를 다 들을 수 있을까?
하지만 너무나도 다행히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정말로 빨려 들어가는 흡입력과,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으로
너무 즐겁게 집중해서 잘 들을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목표로 했던 수요일 아침까지 전체 강의를 모두 다 들을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임장에 대해 너무나도 디테일하고 모든 노하우를 담아 설명해주신 덕에 초보자인 저도 잘 이해할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도 더 엄청난 임장과 임보에 대한 부담감과 압박감도 느껴진것이 사실입니다.
나는 임장을 하기에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한데.. 어떻게 따라가지? 남들 만큼은 해야 할텐데..과연 할 수 있을까? 내가 또 열심히 집중할 수 있을까? 우리 조에 ..피해를 주면 안될텐데.. 나만 혼자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걸 각오 했음에도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두렵고 슬프고 마음이 어려워지긴 하더라구요. 언제 나갈까.. 혼자 나갈 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제 마음을 꿰뚤어 보신듯한 자음과 모음님!
실전 준비반에서는 "한다!"가 정말 중요하다는 그 말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나중의 일이라고.. 모든 일에는 단계가 있고 유명한 월부 튜터님 멘토님들조차도 이런 초보 시절이 있었고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완벽히 해내진 못했다는 이야기는, 지금 나 자신을 정신 차리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 난 지금 일단 해 보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거야. 거기서 내가 배우는 게 있는 것이고 일단 그 한 발자국을 내 딛으면서 나는 나아가는 거야!
할 수 있다고 마음먹으면 내가 생각한 대로 된다는 자모님 이야기! 저도 평소에 신념처럼 생각하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이 끝나는 순간 외쳐봅니다.
저도 마음 먹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로요!!!
저도 언젠가 저 자음과 모음님 자리에도 설 수 있다고 그렇게 성공한 투자자가 될꺼라고 믿어요!!!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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