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파야. 나는 5년 뒤의 파파야. '
지금 나는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면서 5년전부터 지방투자를 시작해서
'매년 1채씩 채수를 늘려서 현재는 5채를 소유하고 있어.
이제 곧 25년에 매수한 2호기에서 전세금을 올려받은 추가금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이 생겼어.
지금 나는 찰떡이와 넉넉하게 살 수 있는 34평 집에서 살고 있어,
그동안 곰팡이가 피어있는 좁은 집에서 사느라 고생이 많았어.
현재 나는 자산은 5억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찰떡이와 함께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어,
지난 5년동안 부동산 투자 공부하랴, 임장가랴...
가족들이랑 크고 작은 갈등도 많았는데 인내심을 갖고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서 참 잘했던 것 같아.
지금은 감사하게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그리고 앞으로 나는 지난 5년동안 처럼
향후 5년간 매년 1채씩 힘들겠지만 매수하려고 해.
5년전도 무척이나 힘들었지만, 앞으로는 더 힘들게 될거야.
그럴 때 마다 너가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하고 꾸준히 투자 하길 바래.
항상 건강하고, 5년 전의 내가 행복하길 바래..
그럼 이만..
댓글
찰떡이파파님 미래에서 왔습니다 :) 2호기에서 올려받은 전세금으로 생긴 종잣돈으로 축하드립니다. 찰떡이도 건강하고 가정도 행복하고.. 그리고 34평 집을 매수하셔서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