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월부 와신상담의 아이콘 덴버입니다
월부 마지막강의라고 하신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이네요
사실 지난기수 수강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반성하는 마음 반 마지막으로 듣고싶은마음 반
이렇게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강의를 들었던 21년이나 지금이나
투자의 원칙은 변한 것이 없기에
너바나님의 강의는 그 때와 거의 같지만
한편으로는 상황과 환경
무엇보다 제가 많이 바뀌었기에
같은 이야기지만 새삼 새롭기도 하고
오히려 주워담을것이 많은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너바나님이 항상 강조하는 말씀임에도
오랜만에 not A but B라는 표현을 들어본 것 같은데요
너바나님께서 강의 내내 계속 not A but B의 관점으로
세상과 투자를 바라보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기에
복기를 통해 ‘not A but B’의 관점으로
시장을 보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많이 질문해야겠다는
생각이 강의 내내 많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산의 10년, 20년 뒤 미래 가치를 스스로 계산하고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가치판단기준을 가져야 겠다고
다시금 다짐했습니다.
이번 1주차 강의에서는
너바나님이 계속 ‘기준’ 이라는 단어를 많이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시장의 매일 쏟아지는 뉴스와 전망으로 인해
어느샌가 제가 투자 ‘기준’보다는
시황에 더 많이 귀를 기울인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떠도는 이야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할 수 있을 때 투자물에 대한 가치를 알아보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파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정보라는 미명 하에 쏟아지는 수많은 노이즈를 차단하고,
오직 나만의 통찰력과 기준에 집중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전보드에 왜 내가 얼마까지 벌고싶다는 걸 넣을까?
생각해보면
자본주의라는 링 위에서 돈은 곧 힘이며,
승리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다양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길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방향을 잡아줄
북극성 같은 멘토의 존재는 절대적입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앞서간 이의 경험과 코칭을 흡수하여
더 멀리 보는 시야를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제가 투자자로서 마음이 흔들리고
좀 어려웠는데요
특히 종잣돈을 모두 소진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던 이유는
제 인생을 멀리 보는 방법을 잃어버렸던 것 같습니다.
단기 시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작성했던 비전보드를 복기하며
원칙과 기준에 맞는 투자를 묵묵히 이어가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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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강의 해주셨던 너바나님께 감사합니다.
마지막 강의 계속 꼭꼭 씹어삼키며 더 잘 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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