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작성해보는 강의 후기입니다.
근로소득에서 벗어나 자본주의 세상을 이용해 먹겠다고 다짐한게 2년 정도 되었다. 그동안 자산의 대부분을 주식 투자를 하였지만, 최근 분산투자의 필요성 + 똘똘한 한 채 구매 생각이 들어 강의를 들었는데, 기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가치와 부합해서 내가 잘 가고 있었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더불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 얘기하는 부동산의 생각을 흡수하여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바나님께서 부동산에 대해 얘기하기 전에 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자본에 대해 언급하고 강조하시는게 인상적이었다.
2. 노후
나의 투자 목적은 당장의 부를 이루어 빠른 퇴직을 위한 것이고, 이를 달성하면 노후는 저절로 돌아올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에 한번도 노후에 얼마가 필요한지, 그래서 내가 파이어를 위해 얼마가 필요한지를 대한 수치적 접근을 해본적이 없어서 약간의 반성을 했다. 또 이렇게 안일하게 ‘짐작’만 하였구나.
3. 실천(적용)
사실 지금 당장 집을 사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수강한게 아니라, 내가 집을 사고 싶을때 준비가 되어있었으면 하는 맘으로 듣는 중이라 조금은 마음가짐이 안일했던 것 같은데,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시는(유튜브 등 VS 강의에서 받아들이는 차이) 것을 들어보니 당장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임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4. 부동산의 입지
부동산의 입지에 학군, 교통, 지역, 브랜드, 환경 등 여러가지 요인이 적용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들 중 우선순위라던가, 같은 가격일 시 가치판단해서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다던가 하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어서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당연히 내가 가진 자산 중 가장 비싼 자산을 사게 되는 것일텐데 이런 생각을 한적이 없었고,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을 너무 흐린눈 뜨고 있었구나 싶었다.
5. 같이의 가치(조모임)
처음 조모임을 해보는 터라 정신없고 무슨 말인지 잘 적응도 안 돼어서 다소 부담(?)스러웠는데, 1주차 강의가 끝난 시점에서(아직 조모임 전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조모임을 안 했으면 내가 이 강의를 미루지 않고 들으며 적용을 해 볼 생각을 했을까 싶다. 건방진 마음을 버리고 같이 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새겨야겠다.
댓글
뭉성님, 강의 후기 처음 써보시는 거라는데, 강의를 듣고 완전 자기 것으로 가져와 돌아보고 적용할 점을 쓰신 후기 넘넘 좋습니다!! 솔직하고 담백해서 더 잘 읽히는 후기 멋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