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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월부 강의를 처음 듣는 옹야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혼자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강의와 과제들이 생소하면서도 버겁게 느껴지지만 같은 조원분들의 열정 덕분에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개인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면서 스스로에게 가졌던 큰 고민은
한 개의 규모가 큰 매물을 내 집으로 매입하여 직접 살면서 그 가치가 오르기를 기다려야 하는지
아니면 비록 내 집이 지금 없더라도 소규모로 여러개의 투자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1강의 내용을 통해서 고민이 100%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지방에 소규모로 여러개의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어떤걸 고려해야하고 어떤 흐름을 읽어야하는 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제 상황에 대한 파악이 먼저 되어야 투자의 방향에 대해서 더 정확히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나 단어들은 수강 경험이 많은 조원분들께 여쭤본다든지, 월부카페에서 다른 선배분들의 임보를 본다든지 강의만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추가적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됐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저는 일 때문에 서울에 살고 있지만 고향은 대전이라 1~2달에 한번씩은 대전에 내려갑니다.
부모님께 효도할겸 대전에 내려가는 간격을 줄이면서 내려갈 때마다 미리 임장 계획을 세워
제 '앞마당' 풀을 구축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중간중간에 제가 대전에서 직접 살았던 동네도 언급되다 보니
그 동네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어렴풋하게 나는 생각을 직접 가보고 예전 대비해서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아보면서
좀 더 구체화 / 체계화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앞마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강의와 과제들을 성실히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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