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슬모있는 후기 들고 온 슬라타입니다.
저의 지투는 에너지 넘치는
밥잘튜터님의
강의로 시작했습니다
지방 투자를 바로 할 수 있게끔
다 알려주시겠는 말씀에
호달달.......
왠지 모를 겁을 먹었지만
강의 듣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1강 본깨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
keyword: 레이 달리오의 5단계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멈춰있을 게 아니라
내 상황을 뚫어줘야 해요
밥잘튜터님의 한마디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는
월부에 왔으면 투자를 해야죠 일텐데요
하지만...
아직도 난 초보인걸..?
어쩔 수 없는 겁쟁이
너무나 당연하게 스스로
초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적당하게 투자 공부에
임했던 것 같아 반성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레이 달리오의 5가지 원칙을
예로 들어주시면서
목표를 세우고 문제는 잘 찾지만
지금 현시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판단하지 못해 안타깝다 하셨는데요
지금 겨울 시장인 건 알겠는데
이럴 때 나는 뭘 해야 하지?
상황에 맞게 대응할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완벽한 상황과
완벽한 마음이 먹어지길 기다렸어요
비전보드에 가까이 가기 위해
지금 상황에 안주하지말고
뚫고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슬모있는 BM
1. 나는 투자자다
고민하지 말고 행동한다
하나,둘,셋!
출처 입력
투자 왜 망설이세요
keyword: 실력과 두려움
밥잘튜터님의 한마디가
저의 정곡을 찔렀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투자를 하고 싶으신 게
맞는 걸까 고민했어요"
1호기는 1호기라서 어렵고
2호기는 2호기라서 어렵다고 합니다
좋은 기회는 온다는데
간절한 거 맞는데 왜 자꾸 두려울까요
완벽한 때 그냥 기다리고 싶은걸요?
돈이 없고 실력이 없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어요
하지만 실력이 있으면 복기하고
다시 기회를 잡아볼 수 있어요!
밥잘 튜터님의 한마디
바람처럼 지나간다는 투자의 기회
이렇게 두려워만 한다면
완벽한 때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그 바람을 잡아볼 수 있을까
강의를 들으며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기다리면 좋은 때라는 게 있겠죠
'투자하기 좋은 시기' 라는 말이 있듯이요
하지만 물고기가 반인 강에 떨어진다 한들
제가 실력이 없으면 물고기를 알아볼 수나 있을까요
너무 많은 고민을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두려우니까 완벽하고 싶으니까
인생을 바꾸고 싶으니까
나는 투자자라는 걸 다시 상기합니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없다는
밥잘 튜터님의 메세지!
새겨놓고 지투 완주하겠습니다
슬모있는 BM
1. 완벽한 투자는 없고 대단한 수익률은 없다
2. 지금 투자할 수 있는 1등 뽑는다
출처 입력
현재 시장에서 해야할 것
keyword: 습관
꾸준히 습관 들이시면 좋아요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동산 기사보기
평당가 체크
30평 매매가, 전세가 체크 등등
좋은 건 알면서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은데요
이번 강의에서도 역시
'이것만 한 달에 한 번 체크해도...'
라는 말을 또 들어야 했습니다^^;
제가 임보 5개 쓰고
매달 이걸 체크했어요
그냥 머리에 입력했거든요
이 것만해도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어요
밥잘 튜터님의 한마디
튜터님들은 어떻게 저렇게
가격을 잘 외우실까
몇 년도 언제 매매가/전세가가
어떤 모양인지 어떻게 아시는 걸까
어떤 비법이 있나 싶었죠
하지만 밥잘 튜터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신통방통 비법이 아닌
현재 시장의 가격을
계속 트래킹하는 습관을 갖고 계시더라구요
너무.. 당연한가요
너는 숫자고 나는 입력한다
그뿐이었던 것 같네요
지금 그래서 시장 어떤데?
그래서 이 가격 싼 거야?
지방/수도권 어떤 흐름인데?
그저 동료들에게 카톡 방에서
들으며 알게 되는 수동적인 행동은
투자자로서 맞지 않다는 걸 깨닫습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전국의 가격, 앞마당의 시세 등
트레킹 하겠습니다
내가 있는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가격은 싼지 비싼지
감이 아닌 데이터로 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슬모있는 BM
1. 한달에 한번씩 가격 트레킹, 시트 추가
시원 시원한 강의 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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