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0조 쏜님]

안녕하세요. 

선택의 자유를 위해 오늘도 씩씩하게 나아가는 

쏜님입니다.

실전 준비반 1주차

자음과모음님 강의 후기입니다.

실준반으로 월부에 입성한 후

(첫 강의가 실준인데 과제 탬플릿이 없어

멘붕이왔던 라떼시절이 아득하네요...)

이번이 6번째 재수강입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수강한 실준이

지난 10월이기에

강의의 많은 내용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다만,

실준 이후 1호기를 통해

투자판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많은 내용이 다르게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투자자에게 앞마당이 필요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기회가 있는 것을 알아야

조급해 하지 않고

선택지가 많아야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와닿은 한문장입니다.

손에 쥐고 있는 매물이 많지 않아서

기회가 이대로 날라가버릴까봐 조급했고

선택지가 많아지 수록

그 안에서 비교평가를 하고

그 안에서 투자 우선순위를 매겨

지금 가진 돈으로 어디를, 

어떤 단지를 투자할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BM :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인지

순서를 매겨서

이번달 3개 단지를 손에 쥔다.

임장의 목적을 알고 임장해야 한다

투자와 연결짓는 임장이란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기본 중 기본인데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어떤 요소가 이지역의 수요를 

결정하는지 확인하는 분위기 임장.

저는 현장에서 보고 듣는 것을

수요로까지 연결 짓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 단지의 선호 이유(수요)를 알고

나의 투자와 연결시키기 위한 단지 임장.

저는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것을

나의 투자로까지 연결짓지 않고

선호도 파악하는 것에서 멈추었습니다.

"단지임장을 잘해야 투자를 잘한다.

매임은 스킬의 영역이다. "

기본으로 돌아가

임장을 하는 목적과 아웃풋에 대해

고민하며 땅을 밟아 나아가야겠습니다.

BM : 이제는 임장 나가는 것 자체가 아닌

임장에서 생각을 이어나가는 법을 비엠 한다.

될때까지 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겟습니다.

자모님 이번에도 어김없이

모두 쏟아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