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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완강한 망고팸 입니다.
사실 열기랑때는 과제 같은 것도 하기 쉬웠고 매주 해야할 것들이 생겼었지만
그냥 쭉 따라가면 할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실전준비반 시작하자마자 뭔가 모를 압박이 조금씩 오네요
물론 끝까지 완수를 할 것이지만 느낌이 많이 다른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저는 꼭 할 수 있습니다.
첫 주차부터 분임, 단임, 매임을 상세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번주 토요일 조원분들과의
분임에서 참고 해야 할 사항들이 많았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세하게 잘 하지는 못하겠지만 한다는 일단 첫 분임을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실행 할 계획입니다.
이번 분임을 하면서 제가 적용해 볼 사항으로는
첫번째
계획 했던 루트는 무조건 다 돌아보고 완수하고 복귀를 할 것입니다.
첫 임장부터 "아.. 여기까지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고 돌아온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런 미지근한 마음일 것 같아요
그래서 무조건 다 돌아보고 오는 것이 첫번째 목표입니다.
두번째
조원분들 분임루트를 참고하지 않고 스스로 분임루트를 짜보는 것입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구 단위 내에서 외곽으로 크게 도는 루트를 먼저 한번 그려보고
내부 상권이나 단지 근처로 도는 루트를 세세하게 짜보겠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저는 사실 걷는 것을 매우매우 좋아하다보니 살던 동네를 셀 수 없이 많이 걸어다녔습니다.
그렇다보니 저는 처음 월부를 접해서 앞마당이라는 것을 들었을때
제가 걸으면서 보고 다녔던 것도 앞마당에 해당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준치에는 굉장히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번 임장때는 선호 할만한 요소들이 어떤 형태인지 시간대 별로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들은 어떤지를 참고하고 오겠습니다.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고 일상 속에서 강의듣고 하루 목실감 채우는 것도 버겁습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겠지만 목표하는 삶을 이루는 그날까지
다시 한번 실준 1주차를 통해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망고팸님 의지가 뚝뚝 묻어나는 후기네요..! 저는 월부 첫 강의가 실준이었어서 멋도 모르고 우당탕탕 했었는데 ㅎㅎ 망고팸님은 열기 수강 경험과 자모님의 족보같은 강의와 더불어, 지금처럼 차근차근 임장 준비까지 하고 계시니 매우 성공적인 첫 분임이 되겠네요! 남은 임장 준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