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모든것을 시작하려면 책부터 읽어서 상황을 파악하는 습관이 있는 나는 ,
독서로 허덕이게 된다는 열반스쿨 중급반 수업을 먼저 신청 하여 듣게 되었다.
실제로 첫주 부터 독서에 허덕이며 강의를 늦게 듣기 시작했다.
강사님은 월부유투브 채널에서 뵌 얼굴이다. 왠지 반가운 방랑미쉘님. 무언가를 가르쳐 주시니까 이제는 선생님이라고 해야겠다.
30대 중반의 나이까지 생각 없이 쓰고 살며 욜로생활을 만끽했던 나는 사실
20대 신입 사원 시절 보다 저축률이 형편 없는 상황이었다.
몇년전 정신을 차리고 조금씩 모아서 적금을 조금씩 들고 있다.
그렇기에 자본금이 적은 상황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방 투자를 중심으로 공부하려고 했다.
처음에 방랑미쉘님의 수업을 듣는데 2016년쯤에 수도권에 1호기를 하신듯 하여
후회가 몰려왔다. 그때쯤 나도 공부를 했었으면 지금 쯤 달라졌을 텐데
나의 인생의 모토가 후회를 하지 않는것인데 요즘들어 후회의 찰나가 많아진다.
어쨌든 방랑미쉘 선생님의 강의에서는 정말 깔끔한 표로 이해가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바로 중급반을 듣는 사람들도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이해가 쉽게 되어 있어서 머릿속에 정리가 잘되는 느낌이었다.
특히 현재 자본금이 얼마+1년동안 더 저축할수 있는 금액 을 잡아서
어디에 투자할지 판단하는 방법은 정말
도움이 되는 시간 이었다.
그리고 표에 금액을 적어 한눈에 볼 수 있어 그동안 지방투자를 계획하고 있지만 어딜 중점적으로 봐야할지 막막 했던
나같은 사람에게는 공부 시간을 아껴주는 좋은 설명임이 확실하다.
그리고 지방 투자시 지역을 선택하는 우선순위에 대한 깔끔한 정리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방은 수도권과 다르게 입지 보다도 입주물량이 중요한것임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사실 대부분의 미혼의 내 또래나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의 요즘 생각은
지방에는 집을 사면 안된다. ->그럼 어떻게해?-> 서울에 사야지 ->그런데 서울 집을 살만큼의 돈이없네? ->포기지 뭐 차나 사자!
이런 수순으로 집에 대한 생각을 그저 넘을수 없는 벽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지방으로 눈을 돌리 자니 그지방에 살아본적이 없어 불안해진다.
그렇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그 불안한 마음이 확실히 정리됨을 알수있게 된다.
강의에 나와있는 기준을 중심으로 내가 앞마당을 설정하고 조사해 본다면
그 막연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수도권 투자도 마찬가지 이다.
나는 여유 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 쪽은 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 시장과 나의 상황이 있기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들어 두도록 한다.
*한달에 한곳 지방 앞마당 만들기
필수 임장지: 5대 광역시+5대 중소도시
3개월내 투자 목표시, 투자 가능지역 우선임장
3개월 이후 투자 목표시, 더많이 오를 지역 우선 임장.
*한달에 한곳 앞마당
*외곽->핵심지
1기 신도시 (수도권거주)
주요 업무지구 (지방거주)
5년 투자 로드맵을 통해서 5년후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며 계속 월부와 함께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댓글
꼬마날개님~~~~!!! 마지막까지 완전 고생 많으셨어요>< 5년후 다른분들이 저희의 성공글을 보며 나도 저때 투자할껄! 하는 생각을 갖길 바라며.. 오늘도 내일도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