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언젠가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반짝 거리는 윤슬을 매일 보며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바다윤슬s 입니다.
이번 3강은 단순히 비교평가를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내가 왜 이 물건을 선택해야 하는지 스스로 확신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사실 지금까지는 비교평가를 하면서도 늘 마음 한편에 불안함이 있었다.
이 단지가 최선일까? 더 좋은 단지가 있지 않을까?
진짜 이걸 사도 괜찮을까? 다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할까?
이런 생각들은 명확한 기준을 잡지 않고 비교평가를 하기 때문에 오는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비교평가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하나를 선택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비교평가의 목적 자체를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비교평가는 결국 확신을 만드는 과정이다.
비교평가는 단점을 찾는 과정이 아니다.
비교평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단점을 찾아 내려는 것이 아니라 집을 사려고 하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비교평가를 하면서 자꾸만 단점을 찾고 있었다.
역에서 너무 멀고, 너무 구축이고, 주변 환경이 아쉽고 등 단점을 찾기는 너무나 쉽다.
하지만 세상에 단점 없는 단지는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감수해야할 단점인 부분보다 그 단지가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이다.
비교평가의 목적은 최고의 단지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물건을 흔들림 없이 보유할 수 있는 확신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자 기준 내에 들어오는 단지라면 그 확신을 얻는 것이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지역마다 핵심가치는 다르다.
평촌은 학군, 동대문구는 교통.
같은 서울이라도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달랐다.
예전에는 좋은 단지는 다 비슷한 기준으로 판단하려고 했다. (서울은 무조건 교통이지…같은)
교통이 중요하다고 해서 다른 요소가 안 중요한 건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하지만 이제는 '이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왜 이 가격을 받아 들이면서 매수하는가?' 부터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임장할 때도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이 지역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를 먼저 찾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가격을 분석하는 것 보다 가치를 분석해라.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가격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가격을 만든 '가치'를 먼저 봐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동안은 가격이 많이 오른 단지를 보면 좋은 단지라고 생각하거나,
상대적으로 싼 단지를 보면 저평가라고 쉽게 판단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가격은 시장이 보여주는 결과일 뿐이고,
그 결과를 만든 원인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올랐는가'가 아니라 '왜 올랐는가'를 아는 것이었다.
시세지도는 단순한 정리가 아니었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바로 적용하고 싶었던 부분은 바로 시세지도였다.
가격을 지도 위에 가격을 올려놓으면 그 곳이 왜 비싼지, 싼지가 훨씬 선명하게 보인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앞으로 앞마당을 만들 때는 시세지도에 단순히 가격만 붙이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최대한 반영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 적용할 점
=> 핵심가지가 그 지역의 선호도를 결정하고 가격을 만들어 낸다. (교통, 학군, 환경 등 핵심가치 뽑기)
=> 핵심가치에 가장 큰 비중을 먼저 두고 그 다음 학군, 환경, 연식 등 비교평가하기
😊 느낀 점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비교평가는 좋은 단지를 맞히는 기술이 아니라,
내가 왜 이 단지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점이었다.
그동안 임장을 다녀오면 '어느 단지가 더 좋아 보인다' 정도의 감으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지역마다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가치가 다르고,
그 핵심가치를 먼저 찾는 것이 비교평가의 시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같은 평촌에서도 평남은 학군이, 평북은 역 접근성이 핵심가치이다.
결국 비교평가는 모든 지역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 사람들이 무엇에 더 높은 가치를 두는지를 찾아내는 과정이라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단순히 내가 살기 좋아 보이는 곳보다는 시장 수요가 어디에 반응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비교평가는 집을 사기 위한 과정이지,
단점을 찾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는 말이었다.
비교평가를 하다 보면 더 좋은 단지가 계속 보이고,
지금 보고 있는 단지의 부족한 점이 눈에 들어오면서 우선순위에서 제외시키는 때가 있다.
하지만 완벽한 단지는 있을 수 없기에,
그 단점을 가져가더라도 갖고 있는 가치를 명확히 아는 것이 투자자의 역할이라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단점을 봐야하지만 단점만! 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