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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반 이후로 제주바다님 강의 두번째 이다.
실준반과 다르게 지기반은 실전 투자를 위한 강의 임을 느낄 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느낀 두가지점은
1. "미래를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미래를 모르더라도 저형가된 아파트는 항상 있다"
강의 중에 제주바다님이 언급 주신 내용처럼 "찰리멍거"와 같은 투자자들은
"가치투자"를 하지 "미래를 알려고 하지 않지 않는다"
미래를 몰라도 이 것보다 떨어질 수 없다 하는 때!! 그런 아파트를 사는게 "가치투자"라고 생각 했다.
최근에 너나위님이 하도 추천하셔서 "찰리멍거 바이블"을 구매 하고 1/3가량은 읽었다.
아직 완독은 못 했지만 제주바다님이 말씀하신 "가치투자"에 대해 느낌은 왔다.
2. "지방 임장을 하면 돈을 많이 쓰게된다"
이번 지기 강의까지 해서 월부 강의는 이번이 두번째이다.
지방임장, 사실 3년전에 다른 투자학원에서 수강을 했고 지방쪽도 몇번 경험이 있다.
그런데, 지난번 실준반 때도 느꼈지만 기존에 다녔던 투자학원은 분임을 하지 않았고
본인이 사전준비(손품)한 매물의 단지와 그 인근의 단지만 보는 임장이 전부였다.
월부는 분임, 단임, 매임 각각의 모두를 진행 하는데 정말 돈을 많이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난 돈을 벌려고 투자공부를 하는건데? 왜 돈을 많이 쓰게되지?"
"1년에 3000만원을 모아야 하는데? 임장비 너무 많이 드는데?"
이렇게 자문자답을 하긴 했다.
그러지만 앞써 말했던 "가치투자"를 하려면 대상 지역 전체를 잘 파악하고
각 물건별 가치를 볼 줄 알아야 진정한 "가치투자"를 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은했다.
but, 그래도 임장비는 걱정되기는 한다.
그래서 운영진분들이 공유주신 컬럼 "[셔츠] 수강료, 기차표 비싼데 돈은 언제 모으죠?"를 보고
투자금 예산에서 임장비를 차감하는게 아니라 "투자금", "투자비용"을 계좌를 따로 분류해서
소비성 지출이 아닌 "투자를 위한 투자금"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서 결론,
1) 지방 임장은 돈 많이 드는걸 인지한다.(*각오)
2) 헛 돈을 썼다고 생각들지 않도록 임장지에서 제대로 보고 온다.(*매몰비용)
3) 임장보고서를 반드시 쓴다.(*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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