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88조 월급탈출러]

  • 23.09.05

새롭게 깨달은점 과 적용해보고 싶은점



제1장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 부분에서 나는 책을 무조건 깨끗이 읽는 편이었는데, 이 파트를 읽으면서 처음으로 책을 지저분하게 읽기 시작했다. 내가 어느 부분에서 특히 와닿았는지, 내가 필요한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나중에 두번 세번 다시 읽을 때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독서후기를 쓸 때도 아주 유용했다.



제2장 내 삶이 힘들고 절망에 빠졌을 때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방법은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는 것이다. 그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에 크게 공감했다. 해결방법을 모르는 무지함이 스트레스의 원인일 수 있겠다 생각되었다. 특히 나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있으면 해결책을 찾기보다 동네방네 푸념하고 다는 습관이 있는데 책에도 친구들과 상의하는 짓도 그만두라고 나왔다ㅜ.ㅜㅋㅋ 도토리 키재기는 그만해야겠다.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마라 - 미래에도 나는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더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와 같은 미래 예측때문에 우울증이나 자살이 발생한다. 미래 방정식에 지금의 처지를 대입하지 말자. 그것은 우리 자신을 파괴시키는 것이다. 대신 뭘 배우던간에, 뭘 하던간에 미친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해야 한다. 열기중급반....피를토하는 마음으로.. 화이팅..!



제4장 일은 어떤일을, 어떻게, 어떤 사고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무슨 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 피가되고 살이되는 내용이었다. 지금 하고있는 일에 나는 어떤 자세로 임하고있는가, 어떻게 일을 하고있는가 생각해보았다. 개선점을 찾아내고/필요한지식은 미리 꼭 습득하고/자만하여 오는 실수를 조심하고/효율적으로 일하며/경험자의 의견을 반드시 들을것.



아무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보니까 하게된 일을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꾼다. 일에 대한 재미는 내가 그 일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지식을 얼마나 갖고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일이 재미없는 것이다. 현재 내 업무에 대해서 더 잘 알려고 노력해야겠다. 아무리 하고있는 일이 엿같아도 구조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여 지식을 흡수한다면 거기서 재미를 느낄지도...



일의 종류에 따라 부자되는 길이 다르다 - 지금하는 일이 노력을 한사람이나 안한 사람이나 대가가 똑같다. 그럼에도 능력계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다리가 마비되지 않게, 홀로설 때를 대비해야 한다. 재테크에 일찍 눈을떠야하며 부동산 투자를 권유한다고 써있다.ㅋㅋ 월부 열심히 하자...



제5장 돈의 성질과 돈에대한 마음가짐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 크로노스를 카이로스로 바꿔야 한다. 그 시간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일을 개선시키고자 하며 자신의 힘을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해야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된다.



돈은 오직 기회의 첫 단추만 채워준다.- 돈의 기능 1. 의식주 해결 2. 마음의 안정 3. 기회

돈으로 이런 기능들을 얻을 수 있으나 모든 것을 얻는 것은 아니다. 돈이 제 구실을 하려면 돈이 아닌 다른 가치가 바탕에 깔려있어야 한다. 모든 요소들을 돈이 좌우하지는 않는다. 중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중요한 핵심 중 하나라고 생각되었다.



제6장 성공과 그 과정에서 혼란을 느낄 떄

젊을 수록 돈을 아껴라 - 젊은시절은 가장 저축을 많이 할수있는 때. 2,30대에 라이프스타일을 수호하려다 쓰는 돈을 저축하면 훗날 그 돈으로 투자하여 그 수익금만으로도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 이 구절을 읽고 통장분리를 다시 정리해야겠다. 용돈을 줄이고 저축량을 더 늘려보자.


변화가 없는 삶은 불행하다. - 행복하려면 변화를 스스로 주도해야 한다. 내가 현재 일을 하며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이유가 이것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남이 좋다고하면 따라하는것이 아닌 내 스스로 뿌듯해질 수 있는 주체적인 삶을 찾아야 한다. 그 변화의 방향 또한 내가 정해야 한다.



그 외에도 더 많은 주옥같은 내용들이 마음을 막 때렸다. 정말 많이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7장부터는 정독을 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 월부가 끝나고도 두고두고 다시 읽을만한 책인거 같다. 너바나님이 괜히 이 책을 계속 읽으시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정독할 것이다.



댓글


탈피87
23. 09. 06. 00:25

ㅎㅎㅎ 왜이렇게 소중한 BM들이 많죠?ㅋㅋㅋㅋ 정신교육 제대로 받는 책이에요 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