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0기 59조 혜써닝]

  • 24.01.11

열반기초를 수강한 후 지금 듣고 배운 이 투자자의 마인드를 정말 잃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실준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물론 투자자의 마인드와 이론 외에 진짜 투자의 실천을 위해서

그 유명한 임장이란 것과 임보란 것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진 이유에도 있었습니다.


열반기초 오프라인 조모임때 '분위기임장'이란 것을

태어나서 난생 처음 해보았는데

정신도 없고 눈에 들어오는것도 없이 무작정 걸었지만 조원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던 기억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였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첫 분임의 기억이 즐거웠던 덕분에 임장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심어진건 좋은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나의 신중한 투자를 위해 소중한 주말 중 하루를 온전히 다 쓰는 시간이었는데

내가 챙길 수 있는건 다 챙겨야 하는게 더 맞는거였습니다.

그 점에서 자음과모음님은 그런 챙겨야 할 부분들을 하나라도 놓치지 하지 않았으면

하시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강의 해 주신 부분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자음과모음님만의 큰 목소리와 열정에 강의 듣는 제가 다 숨이 찼고^^ㅋㅋ

정말 모의임장을 다녀온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챙길 수 있으면 챙겨봐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 모든게 사람들의 "선호도"

즉 열반에서 너바나님이 강조하시던 "수요"의 요건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이제 투자를 공부한지 2개월밖에 안된 찐 초보자라

좋은 말씀들 모두 챙기진 못하겠지만

알려주신 단계를 정말 꾸준히~ 정말 꾸준하게 밟아보려고 합니다.


실력보다 끈기있는 사람이 살아남고 성공한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끈기로 실력을 따라 잡아보자는 마음 다시 한번 다잡았습니다.


작년과 제가 달라진 점은 한 가지

지금 내가 하는 이 일들에 내가 의심을 갖지 말자입니다.

"정말 될까? 할수 있을까?" 이런 의심을 갖으면서 계속한다는건

나의 뜻과 행동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 것이며, 그런 상태로는 내가 원하는 목표를 얻을수 없다는 것을

이제는 책을 읽으며, 월부의 훌륭하신 분들의 칼럼 등을 보면서도,

그리고 저 스스로도 깨달았습니다.

내가 원하는것. 내가 느끼는것. 내가 하는 것을 일치시키겠습니다.

한달동안 아무런 핑계도 갖다 붙이지 않고 "해낸다"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너무 많은 배움 주셔서

한번더 두번더 복습은 정말 필수일거 같습니다ㅠㅠ!!ㅎㅎㅎ


다시한번 진심을 다해주신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다 듣고 잘 배우고 후기도 써낸 나 자신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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