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앞마당이 많아야 가치를 판단할 수 있고, 가격이 비싼지 싼지를 알 수 있고, 비교평가 할 수 있으며, 내 현재 투자 기준에 맞춰 투자를 할 수 있다.
임장의 3단계 :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 매물 임장
지방과 서울의 분위기 임장 방법이 다름
지방- 상권이 있는 환경과 아파트 택지가 있고, 학교 등 학군이 있는 곳 위주로 분위기 임장한다.
서울- 직장과 교통, 주요상권, 학군들을 보는데 강남 접근성이 제일 중요함. 출, 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서 출퇴근 체험을 해본다던지 대중교통을 이용해본다.
분위기 임장 루트 그리기(나무위키 활용)
지방- 법정경계를 확인 하고 동을 파악함. 동별 임장 순서를 정하는데 보통 역에서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택지들 위주로 보고 신축 위주로 봄.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을 살펴봄. 택지 간격이 멀어도 택지가 있으면 걸으며 살펴본다.
수도권(서울)- 상권, 아파트 많은 곳 위주로 루트 짠다.
단지 임장시 선호도를 먼저 파악, 연식과 동간 거리 파악, 조경 확인, 환경 확인, 지하주차장 연결 유무, 역과 가까운지, 편의시설이 있는지, 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지 등을 파악함.
매물임장 무리해서 하지 않아도 된다. 나의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할 것
예약하고 물건들을 야무지게 빠짐없이 봐야함. 누수, 곰팡이, 변기 물내려감, 타일 깨짐 등등
열반기초반에서 오프라인 조모임으로 찰나의 분위기임장 및 매물임장을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조장님의 리드하에 짜여진 코스대로 따라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짜여진 코스대로 간 것도 있었지만 제가 익숙한 동네를 다녀서 재밌고 쉽게 따라다녔습니다.
평소에 그냥 다니던 동네도 투자자의 눈으로 보려하니 조금 다르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실전준비반에 와서 누군가 주는 루트가 아닌 내가 배운대로 루트를 짜보라고 하셨는데,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동네에 대해 짜야하고, 여러가지 배운 상황등을 고려하여 짜보려했지만
이 것이 맞는 동선인지 확신이 서지 않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처음이라 어렵지만 계속 해보면 여러 루트를 그리게 되고 향후 쉽게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하고 있지만 어렵고 낯선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실준을 재수강 하시는 조원분들이 만드신 분임루트와 제 루트를 비교해보고 배울 점을 찾아 배우겠습니다.
그래도 한다는 생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열기와는 다르게 어려움이 많지만 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