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16년째 신입사원]


임장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현재 자동차(첫 차를) 구매한 것이 떠올랐습니다.

결혼 후, 차는 무조건 주택 마련 후 라는 생각에 둘째가 태어날 때까지 차를 구매하지 않았었습니다.

직장동료는 상담가서 바로 계약하고, 차를 인도받기도 했는데, 저는 그렇게 못했습니다.

몇 천만원이 넘는데 쉽게 살수 없다고 생각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여러 곳을 알아보고 구매하느라, 차 인도하는 데 까지 6~7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옵션이나 페이백 같은 혜택을 좀 더 주는 곳에서 구매해서 그냥 구매한 동료보다 출고가에서 10%정도 저렴하게 구매했었습니다.


수억~수십억인 아파트는 차를 살 때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분임과 단임은 차를 살 때 알아보던 것처럼 싸고 좋은 곳인지 선택하는 과정이고, 매물임장은 자동차 상담을 했던 것과 비슷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자동차 대리점도 5곳 정도 갔었는데 아파트 매물임장은 자모님 다니신 것처럼 40곳은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트을 사는 방법에 공식화 하여 배우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을 고르기 위한 임장의 방법을 공식처럼 강의해 주시것을 들으며 감탄도 받고,

일정 수준까지는 제 의견이나 다른 방법은 제외하고,

자모님의 강의 내용을 적용하여 습관화 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처음이지만 너무 빨리가지 않으려 합니다. 저한테 맞는 페이스를 찾아서 느려도 계속하려 합니다.

남은 강의도 잘 듣고 조금씩 계속 성장하겠습니다.


댓글


9열매user-level-chip
24. 01. 12. 01:54

신입사원님~ 우리 한달간 함께 성장해봅시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