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22조 린린엄마]

  • 24.01.12

23년도 9월부터 월부에 들어온 두딸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이자, 사랑스런 딸입니다.

가을 하늘만큼 높은 꿈을 안고 월부에 들어와 지금까지 5번째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른채, 조장을 하였고 한동안 조장이라는 자리가 제 자리가 아님을 느끼며

조원의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1번의 조장과 3번의 조원을 하다가

이번 내마반 강의에서 조장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조장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작년의 첫 조장보다는 나을거라는 스스로에게 희망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희망을 품고 지금도 조원들을 위해 어떤 도움을 더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장방에서도 아낌없이 나눠주는 튜터님과 반장님을 보면서

'천천히 가더라도 오래 가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번의 조원의 경험조차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임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조장이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알려주시는 너나위님 강의를 듣다보니 '역지사지'의 단어가 더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그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저렇게 몰입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파트 하나하나 보여주시면서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임장이 새롭고 재밌긴한데

그동안 나에게 부족했던게 무엇이었는지를 강의를 듣는동안 문득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시장이 어떻고 경제가 어떻고 인구가 어떻고...

세상을 모르고서는 살아갈수없는 2024년에,

즐기면서 정보를 알고 익힌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다행인 일인건지...


열심히 알려주신대로 저희에게 강의로 선물을 주신만큼

잘 익혀서 적용해보겠습니다!


진심가득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댓글


우다위
24. 01. 16. 22:38

린린조장님 강의 듣고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2주,3주까지 함께 완강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