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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에 당첨되었는데, 전세입자 구해서 잔금 치르는 것 가능할까요?

26.07.08

서울 청약(장위푸르지오마크원 84타입)에 당첨되었습니다!

실거주 의무는 없고 전매제한은 3년이 있는 단지인데요.

중도금대출을 받으려고 했는데, 그러면 전입 의무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전입 안할 시 주담대 3년불가 패널티)

그리고 신축아파트라 등기가 아직 안나와서 전세입자도 올현금 보증금을 마련해야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질문

중도금대출을 받고, 전입하지 않고 주담대 3년불가 패널티를 받고, 

올현금 전세입자 맞추는 건 가능할까요?

 

저는 실거주를 다른곳에서 월세로 하고요! 

자금조달계획을 위해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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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사상지평
26.07.08 12:28

BEST | 안녕하세요. 크림치즈와플님. 중도금대출로 페널티를 받고도 전세올현금을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아 잔금도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해 하였습니다. 올 현금 전세를 놓아 잔금을 치르는 계획을 유지하시려면, 과거보다 훨씬 보수적이고 치밀한 대안을 마련하셔야 합니다. 저는 올현금 보다는 먼저 단기 자금(신용대출, 회사 대출, 지인 차용 등)을 동원해 분양 잔금을 완납하고 소유권 이전 절차를 밟은 다음 잔금이 완납되어 수분양자의 리스크가 사라지면, 은행에서 임차인의 전세대출을 정상 실행해 주므로 그 보증금을 받아 단기 융통 자금을 즉시 상환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단기 대출을 사용해야해서 금리가 높은 상품을 사용해야 하지만 단기간 이므로 리스크가 적은 편입니다. 말씀해 주신 올현금/고액 자산가 임차인 타깃팅을 한다면 전세대출 규제와 무관하게 본인 순수 현금 비중이 높은 임차인을 맞추기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전세가를 다소 보수적(낮게)으로 책정하여 전세 광고를 빠르게 시작해야 할것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향을 결정 하시면 좋겠습니다.

나꿈나
26.07.08 14:42

안녕하세요, 크림치즈와플님. 현금 세입자를 구하지 못했을 때의 상황과, 중도금대출을 받은 뒤 전입하지 않아 발생하는 패널티를 감당할 수 있는지 먼저 계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현금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잔금 시점에 필요한 자금을 직접 마련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그 경우를 대비한 대안이 있는지도 함께 검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입주 시점의 전세 시세와 주변 신규 입주 물량에 따라 전세를 놓는 난이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여러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자금계획을 세워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예상과 다른 상황이 생기더라도 청약받은 아파트를 안정적으로 가져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초록도해
26.07.08 14:53

크림치즈와플님 안녕하세요. 우선 서울 지역 청약 당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축 아파트는 준공 후 소유권 이전 등기가 나오기까지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세입자들이 전세자금대출을 받기 까다로워서 현금전세입자를 받는게 낫다는게 현실입니다. 만약 '올현금 전세입자'를 구하시려면 수요층이 매우 얇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전세 가격을 낮춰서 가격 메리트를 만들어야 입주 기간 내에 세입자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년간 대출 제한 패널티를 감수하고, 혹시 잔금 전 세입자가 안맞춰진다는 가능성도 염두해두셔서 중도금 대출 이외 잔금과 부대비용까지 계산하셔서 여유자금이 받쳐주신다면 가능한 시나리오일 듯 합니다. 입주시점 예상 전세가와 융통가능한 현금을 보수적으로 잡아보시고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응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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