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41기 1주차_10년 뒤를 위한 현명한 의사결정

24.01.12

안녕하세요. 행동하는 투자자 리콘입니다.




새해 부푼 마음을 안고 24년 첫 강의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게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시간만 무려 6시간에 달하는 긴 시간동안 진행되었는데요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내집마련, 대출, 보험까지 집대성한 실전 비법서와 같은 강의였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담아내지 못했던 더욱 직관적인 이야기를 듣고,


24년 내집마련을 위해 최신 개정된 대출 계산기만 해도 많은 선물을 받은 느낌인데


아직 1주차 강의라는 믿기지 않는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긴 시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빠르게 보고 느낀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지금 집사도 되나요?


집은 필수재가 아닙니다. 집은 필수재이자 투자재 입니다.


집이 투자재라는 사람들이 애써 부정하지만 


‘지금 집사도 되나요?’ 라는 질문엔 


‘지금 집사면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지금 집값이 비싼가요?’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집은 마치 주식과 같이 가격의 등락이 있으며 이는 투자재의 형식입니다.


또한 물가의 대표 상품 짜장면처럼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는 필수재입니다.


이렇듯 집은 필수재와 투자재의 교집합적 성격을 띄기 때문에 


적정 가격인지 판단할 수 있는 매수의 기준이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현재 서울은 가격이 저렴하다.


서울내에서도 비싼 지역과 저렴한 지역이 혼재되 있기 때문에


시기보다 개별 단지 가격 비교가 중요함을 설명해주셨는데,


단지비교 프로세스를 함께 확인함으로써 


혼자서도 비교평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큰 결실은 집이라는 큰 재산을 남에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판단해서 결정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겨 좋았습니다.



결국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되며


분석과 세분화된 검증으로 가치를 보는 안목을 기르는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는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으로 비교 분석하여 ‘지금 집사도 되나요?’라는 질문이


‘지금 집 사야겠다.’ 라는 확신이 되도록 연습해봐야겠습니다.


B.M 구매 가능 지역과 단지를 구체화하고 단지별로 비교분석하기




두려움에도 비용이 따른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에 대한 대비책이 보험인데


너무 비싼 보험료가 더욱 두려워집니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선 새는 지출을 막아야하는데


과도한 보험료 지출만 잘 정리해도 


수입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시기별로 필요한 보험과 없앨 보험을 나눠서 정리해주셔서


현재 나의 보험이 과도하진 않나 직관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무지에서 비롯된 비용 지출이 많았다는걸 깨달았고


손품 발품을 팔아 보장내용을 확인하여 두려움 비용을 절감해봐야겠습니다.


B.M 현재 납입중인 보험 확인하고 필요없는 보험 해지하기


댓글


아침에
24. 01. 12. 22:50

싸다고 판단해서 내 집을 살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달수우
24. 01. 13. 09:36

두려움은 무지에서 비롯된다. 분석과 세분화된 검증으로 가치를 보는 안목을 기른다! 리콘님 후기에서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글을 왜케 잘쓰시는거죠?ㅎㅎㅎ 리콘님 한달간 함께 화이팅입니다. ^^

하늘을봐
24. 01. 13. 12:17

와~ 역시 147조 조장님 후기도 빨리 작성 하셨네요 후기 정리 하신것만 봐도 완당한 느낌인데요?ㅎ 저도 조장님 영향 받아 완강 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