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0기 72조] 부동산신령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50기 72조 부동산신령입니다.


제가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이해한 강의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해당 글은 강의에 관련된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핵심: 임장을 하는 이유는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달리 말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과 아파트의 이유를 파악할 줄 아는 것이다.

저 역시 입에 달고 살았지만 "00아파트 값 너무 비싸다. 말도 안된다.", "곧 폭락할 것이다." 와 같은 멘트만 입에 달고 구체적으로 그 가격이 형성된 이유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고 이번 월부강의를 듣게 되면서 생각이 아래와 같이 생각이 달라지거나 굳어졌습니다.


<부동산 신령이 떠오르는 대로 적는 가치가 있는 아파트 값이 지속적으로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생길 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는 '은행의 역할' 안에서 돈이 자연스럽게 늘고 민주주의는 특정 시기가 아닌 이상 '정부의 돈 찍기'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 말은 '자본'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한다는 말이다. (토지는 한정된 자본이다. 특히나 수도권 과밀화는 계속 지속될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 배웠던 것은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 아파트의 선호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고 4가지 모두를 최상의 조건으로 가지고 있는 강남을 필두로 그 아래쪽 수도권(분당, 수지, 과천, 안양, 의왕, 수원, 화성) 등이 지속적으로 수해를 입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용인 신갈을 살았던 나는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굉장히 용이했다.



분임: 지역의 분위기를 훑는다.

단임: 동의 분위기 정보를 바탕으로 단지 내, 외부를 살핀다.

매임: 실제로 둘러본 단지 내에 있는 매물을 살펴본다.


살 수 없는 투자 대상임에도 매물임장까지 하는 이유는 기억에 잘 남기기 위해서다.

기억이 잘 난다는 뜻은 앞마당화에 성공했다는 뜻이다.

다른 이유로는 '사람들의 선호도 파악'하는 능력에 도움이 되기 때문!



또한 자기루틴에도 신경을 쓰고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과정이 녹록치는 않을 것이기에 중간중간 보상을 주어야한다고 자모님이 말했다. 저는 커피를 좋아하기에 커피마시기를 실행할 예정입니다^^



매일할 일: 독서, 운동, 컨텐츠제작(반려견 정보제공), 부동산프로세스(앞마당늘리기)

부동산프로세스 실행방법

  1. 임장지역 설정->
  2. 사전준비 및 분임루트작성->
  3. 분임실행->
  4. 임장보고서 작성( 4요소 분위기 작성, why favorite? 동별선호도 작성)->
  5. 임장보고서 바탕으로 선택적으로 단임실행->
  6. 단지정보 선호도 구체화하여 임장보고서 작성(단지내, 외) why favorite?->
  7. 수치에 근접한 아파트 대상으로 (전고점 대비 하락률 20~30%, 전세가율 60% 이상) 매물 선별하기(저층 매물X, 인테리어상태high, 전세끼고 있는 매물)->
  8. 부동산에 전화하여 2~3곳 매물보기(ㄹㅇ 돈가진 투자자의 마인드) ->
  9. 지역 임장보고서 완성


요약하자면 본인의 경험(임장)으로 선호되는 지역, 아파트를 선별하고, 매물까지 보는 것으로 앞마당을 생성한다.

(직접적인 경험과 임장보고서는 해당 지역의 기억을 높인다. 너나위님이 왜 매물들을 다 아는지 이제야 알 것 같다...)


댓글


리윰user-level-chip
24. 01. 12. 13:11

오늘도 목표했던 일 이루는 알찬 하루 보내시길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