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처음 작은 마침표를 찍어봅니다. [실전준비반 52기 40조 하다하다]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열반 기초, 실전 준비반까지


작년 말부터 쉼 없이 일하면서 강의 듣고 과제 하고 조모임 하고.


출퇴근하면서는 월부 유튜브 보면서 공부도 하고 사연에 공감하면서 그렇게 지냈네요.


좋은 조원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좀 더 동기부여도 되고 이 세상을 조금씩 더 알아갔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나와는 상관 없는 세상이었는데


그 세상으로 한발 한발 내딛는 모습에 제 자신이 너무나도 어색하지만


일을 하면서도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던.


"이래 가지고 은퇴하고 돈 모아서 집 살 수 있을까?"

"난 언제까지 일해야 되는 거지?"

"난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못 만드는 건가? 지금처럼 내 노동력을 갈아 넣어 돈을 벌어야 하는 건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월부에서 찾고 싶었습니다.


돈을 버는 방법은 제각각이니 이 길이 저와 맞지 않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한번 시도해 보는 것과 아닌 것은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이 힘들고 어려운 길을 좋은 조원분들과 한 발자국 내딛어 보려고 합니다.



내 집 마련이냐 투자냐 의 고민에 앞서


송도에 6억이 넘는 오피스텔을 분양 받아버려


25년 입주시 잔금을 만들어야 될 거 같아


심적으로 고민과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전 준비반까지 왔으니 오피스텔 입주 전에 투자를 1채라도 해보고


오피스텔을 어찌할 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해야겠습니다.



이게 강의 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바나, 너나위, 자모님께 드리는 편지인 것 같기도 하네요.


힘드실텐데 늘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이 보이니


감사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네요.


늘 함께 하다보니 꿈에도 나오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직접 만나뵙고 저도 책에 싸인 받고 싶네요.


자모님도 얼른 책 내세요


2주차 강의 기대하고 과제도 성실히 해보겠습니다.








댓글


김뿔테user-level-chip
24. 01. 12. 19:06

하다하다님 화이팅입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