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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덴버]

26.07.22 (수정됨)

 

책제목 :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본&깨 

 

 

98p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한국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을 결정짓는 것이 수출 경기 라는 점이다. 정부가 아무리 다양한 정책을 펼치더라도, 글로벌 경기 여건이 좋고 국민 소득이 늘어날 때는 주택 가격을 잡을 수 없었다 

→ 생각보다 거시경제의 영향을 많이받는 듯
 

122p 박정희 시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다루면서 사채 동결 조치를 유독 강조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업들에 대출을 해줄 돈도 없는데, 주택 담보 대출 시장 이 존재하기란 힘들었다. 주택은행이 주택 구입 자금을 일부 공급했지만, 1996년 총대출금은 단 1.9조 원에 불과할 정도였다.


 

137p 1979년 서울시의 일반 주거 지역 아파트 용적률 상한은 180%로 설정되었 지만, 주택 가격이 폭등한 1985년 공급을 확대할 목적으로 300%로 상향되 고, 1990년에는 무려 400%에 이르렀다. 그러나 주택 시장이 기나긴 침묵의 늪에 빠진 1998년에는 용적률이 300%까지 내려갔고, 2000년에는 250%로 조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용적률이 낮아지면, 동일한 땅에 공 급되는 주택의 숫자가 줄어든다. 특히 지분 쪼개기 등으로 토지 소유자 숫자가 많은 곳은 재개발 후 주택 수가 더 줄어들었다.

→ 
 

177p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 지분율이 50%를 넘어서기에 환율 상승 국면에 환차 손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이탈이 발생한다. 따라서 기업의 기초 체력과 상관없 이 주가가 크게 빠지며, 저가 매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하는 셈이다


 


 

214p 서점가를 들르면 '제2의 강남'이라는 수사를 붙인 책을 종종 발견하는 데, 그 의견에 동의하기 힘들다. 강남이 가진 강력한 교통망과 주거 편의성을 따라갈 결쟁자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미국 달러가 여러 흠결에도 불구하고, 다른 경쟁 통화가 너무 큰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기축 통화 역할을 수 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233p 주택의 내재 가치는 사용 가치(=전세)와 성장 잠재력(=갭)으로 구분되기에, 금리 상승은 이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림 18-12에 나타난 것처럼, 시장의 이자율이 상승하면 임대료의 상승 압력을 높이기에 주택의 사용 가치를 높이 는 면이 있다. 왜냐하면 시장 이자율의 상승은 곧 전세의 매력을 높여 전세 보 증금의 상승 압력을 높일 것이기 때문이다.


 

235p 정리하자면 1.갭 투자 장세가 펼쳐지면서 비인기 지역마자 집값이 급등하는 등 과열 징후가 뚜렷한 데다 2.시장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3. 정부가 문 제의 근원을 파악해 유동성을 조이기 시작할 때는 매도 관점에서 주택 시장을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다. 


 

느낀점

 

세월이 지날수록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는 경제의 흐름을 타고 영향을 많이 받는다

리츠 등 투자에 있어선 내 생각과 다른 구석도 많았지만 댜한민국 부동산이 왜 여기까지 왔는지 알 수 있는 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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