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큰 과제 [내가 41기 5천으로 6십억 가치 아파트 살조 yoossay]

  • 24.01.13

하루종일 1주차 강의를 싹 다 들어버렸다. 이렇게 오래 앉아 공부해 보기가 몇십년 전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은퇴 후 지금보다는 훨씬 자유로운 나를 꿈꾸며 의자에 몸을 욱여넣고 욱여넣고.... 드디어 끝이 났네.

강의 내용 중 매수가능지역 선정 파트가 나에게는 가장 관심가는 부분이고 염원이고 희망고문이다. 아직 대출계산을 해보진 않았지만, 일단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가능한 곳과 내가 희망하는 곳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다. 강의 중 너나위님이 그냥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하셨는데, 내 마음이 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질척댄다.

그래도 언능 정신차리고 다음 과제 해봅시다!!!


댓글


감성곰인양여우
24. 01. 15. 01:36

우와 say님 과제 완전 척척 잘하시는데요~~~ 굳굳굳입니다!! 제가 반성하게 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