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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 29기_나는봄]‘봄둥절' 1호기 만든 사연(1호기 매수후 복기)

26.08.12 (수정됨)

2023년 12월 부푼 꿈을 갖고 월부에 입성~2025년 5월까지 확신없이 강의만 듣던 어느날

 

 ‘이대론 않되겠다’ 싶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저의 1호기 투자는 말 그대로 ' 봄둥절' 이었습니다.

아마도, 서투기 조원분들이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월부에서 수업을 들으며 다음번에는 꼭 할 수 있을거라 주문을 외우고 있었을 겁니다.

 

  ‘봄’ 등기 치고 알게 된 것들( 다음 투자에서 개선할 점 )

  • 너무 갖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부동산 사장님께 들킨 것, 세금 문제로 급매를 해야 하는 매도인에게 1 원도 협상하지 못 한 점
  • 같은 단지 안에서 다른 매물의 상태를 보지 못 한점, 기본형 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매물의 상태를 몰라 경쟁력이 얼마나 있는 물건인지 가치 판단에 무지했던 점
  • 누수가 있었다는 걸 계약 당일에 확인했고, 수리했다는 의견을 듣고 계약서에 흔적을 남긴고, 네고 할 시도를 하지 못한 점
  • 세무사를 부동산 소개로 받고, 견적서 금액이 기본이라 적정하다 생각되어 업체를 선정했지만 계약 당일 영수증에 , 추가 항목으로 수수료를 꿀꺽 한지 모르고 저렴하게 했다며 뿌듯해 한 점. (실전 반에서 재이리 튜터님 강의 듣고 내가 호구였던 걸 알 게 됨)
  • 매매 계약과 전세 계약의 특약 부분의 중요성을 너무 몰랐던 점.
  • 투자금에 매몰되어 단지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봄’에게 하는 칭찬

  • 강의를 취미 생활로 끝내지 않고 1호기를 매수 한 점
  • 3년의 시간 동안 현실에 타협하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버티고 이겨 낸 점
  • 1호기 매수 후 물건의 가치를 모르고 불안에 떨고 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월부에 머물고 있다는 것

     

    ‘ 봄 둥절’ 투자과정

  • 하나 : 2025년 5월 ‘용용맘맘’님께 투자 코칭을 받다.

“봄님 더 이상 앞마당을 늘리지 말고 지금 갖고 있는 수지와 평촌 중에서 투자를 결정하세요. 앞으로 6개월 내에 투자하겠다는 생각으로 실행하세요.”

용맘님을 만나 투자 방향성을 결정짓고, 이사를 준비하고, 자산을 재배치하고, 실준반에 들어가 반 마당 수지를 다시 돌아 보면서 전수 조사하고, 비교 평가 하는 동안 생각지 못한 난관에 부딪칩니다.

“저는 결정장애였던겁니다.”

매코가 없던 시기라 고민만 하다 10월 규제가 생기면서 기회를 날립니다.

 

  • 둘 : 상실의 시대를 보내다가 ‘줴러미 튜터님’을 만나다.

“봄님. 지나간 일을 돌아보지 말고, 앞을 보세요.”

부천 매물 임장 수업을 들으며, 투자할 수 있는 곳은 아직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천과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을 수도권에 하나 더 만들자 그리고 “투자 하자!” 결심을 합니다.

 

  • 셋 : 구리가 어딘지도 모르던 나 ’서투기 30기 27조 조원분’들을 만나다.

연일 구리가 핫 함을 기사가 툭툭 튀어 나오고, 구리 특강도 나오고, 구리도 곧 규제 지역이 된 다더라하는 카더라도 나오던 시기였습니다.

이미 구리가 많이 올랐다는 의견과,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는 의견을 들으며, 구리 아니면 부천에 투자하겠다는 생각으로 구리에서 처음으로 서투기 조원분들을 만났습니다.

조원 대다수가 저와 같은 상황이었고, 다른 어느 조 보다 투자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불타던 시기였습니다.

구리에서 분임, 단임, 매임을 진행하는 동안 비규제 지역 중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역 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지역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투자금으로는 진입 장벽이 있었고, 좌절했고, 부천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나, 지방으로 가야 하나 고민하다 조원분들의 응원으로 월부와서 처음으로 전임과 매임을하게 됩니다.

첫 매임에서 물건의 가치보다, 지금 당장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했고, 이지역에 이순간 투자금에 들어오는 물건이 있네? 이건 내 꺼다!!. 나는 지금 당장 투자를 해야 한다.

 “난 죽어도 부천에 물건 털러 못 간다”는 생각이 더 강했습니다.

설래는 맘으로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의견을 듣고, 바로 매코를 진행 했습니다.

 

  • 넷 : ‘봄’ 매코 하는 날.

“봄님. 현재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아요.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갈아끼우기를 준비하면서 상급지도 공부하세요.”

2026년 3월 매코 후 바로 부동산에 전화해서 가계약금을 넣고, 일주일만에 계약서를 작성하고, 2026 년 5월 등기를 쳤습니다.

 

긴 시간 동안 많은 월부인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시간을 버텨왔고, 앞으로 나아갈 테지만.

그동안 함께 화이팅을 외쳐준 조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1호기를 투자했고, 복기하는 순간이 온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모든 월부인들이 월급쟁이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Buen Camino”

당신이 투자로 향하는 길이 “ 좋은 길이 되길 바랍니다.”

‘이 길은 당신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다시 일으켜 세운다.’_ 영화 '나의 산티아고 중에서'

 

이 길 끝에 무너져도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 앞으로 나아 갈 수 있길.  기도합니다.

 

#투자 경험담, #실전 투자, #매수 후기

댓글 1

꿈이있는집
26.08.07 09:40

우리 봄님 1호기 투경 넘 고생많으셨어요! 3년동안 쌓아온 것들이 지금 이렇게 멋진 봄님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이렇게 복기하고 투자하고 실력 키워가면서 꼭 목표 이루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7월 넘 고생많으셨구 8월도 화이팅!!!! 루틴 인증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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