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금반 세이노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94조 무이]

  • 23.09.05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세이노의 가르침

저자 및 출판사 : 세이노 지음/ 데이원 출판사

읽은 날짜 : 2023년 9월 5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노력 #시간 #부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p59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으며 임장을 하면 의심이 생긴다. 과연 이게 맞나.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미리 의심하는 나를 반성하게 된다. 하기로 했으면 일단 오늘 하자.


p124 나이에 상관없이 제일 먼저 배워야 할 것은 EXCEL이다.

---> 엑셀 못 하는 나! 진짜 배워야겠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p263 재미없어 보이는 지식들을 위하여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다. 그래도 인생은 즐기며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고? 장담하건대 당신이 재미있는 것만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없어질 것이다.

---> 시간의 소중함과 더불어 어떤 방향으로 써야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재미없다고 힘들다고 징징거리며 이내 포기해버린 나의 모습을 보며 질책하는 것 같아 뜨끔하다.


p299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 마시멜로우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이 생각이 난다. 참을성 있는 아이들이 나중에 더 달콤한 보상을 받았다.

지금의 작은 소유를 포기하자. 소비하고 싶을 때 이 말을 기억하자.


p339 보잘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 여기에서 내가 주목한 것은 아주 작지만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과 그러기 위해서는 외로움은 필수라는 것이다. 뭔가 크게 나아가려고 하다보니 쉽게 지치고 재미없어지고 포기하고 마는데 욕심을 버리자. 1인치만 앞으로 가자.


p349 전쟁 피난민처럼 살면서 절약하고 또 절약하라.

---> 난 지금 처한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못모은다고 합리화했었다. 그러면서 소비생활을 이어갔다.

세이노의 말처럼 '나는 피난민이다'라고 딱 하루만 살아보자. 그렇게 하루 하루를 더해 일주일을 버텨보자.


3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p491 외로움은 그 어떤 목표이든 간에 목표를 달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수없이 겪었을 통과의례이다.

p492 고대 희랍인들은 파테마타 마테마타라는 말을 하곤 했다는데 고통으로부터 배운다는 뜻이다. 외로움의 고통을 즐겨라. 그 고통 없이 부자가 되는 테크닉을 나는 모른다.

---> 다행이 가족이 있어 외롭지 않다. 그런데 혼자 임장하는 것은 외로울것 같다. 그래서 혼자 임장이 두렵다. 하지만 언젠가는 혼자 씩씩하게 임장을 해내는 나를 상상해 보곤 한다. 두렵지만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p630 Just now! 지금 각오를 새로하고 지금부터 그 각오를 시작해라.

---> 이렇게 직설적으로 조언해주는 세이노님이 있어서 좋다. 누가 나를 이렇게 독려해주겠는가. 오늘 내일 미루는 게으름을 버리자. 지금 하자. 일단 독서후기 쓰자.



적용할 점:

고민은 짧게 하고 해결책을 찾자.

나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부를 하자.

지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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