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를 보는 기준을 만들자
이번 2강을 들으면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단순히 가격만 보고 집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지가 왜 선호되는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동안 아파트를 알아볼 때는 역과의 거리, 연식, 세대수, 가격처럼 눈에 바로 보이는 조건들을 위주로 비교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비슷한 가격의 단지가 있을 때 어떤 단지가 더 좋은 선택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교통, 환경, 학군, 직장 등의 입지 요소도 중요하지만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와 선호도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특히 구축이지만 입지가 좋은 단지와, 상대적으로 입지는 떨어지지만 신축인 단지를 단순한 기준 하나로 비교하면 안 된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여기가 더 싸다, 여기가 더 신축이다라는 식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비슷한 가격이라면 어떤 단지가 더 가치가 있는지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비교하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의 선택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보자
또한 인터넷으로 시세만 계속 확인하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관심 단지의 가격을 꾸준히 기록하고, 직접 단지를 보면서 제가 생각했던 가치와 실제 현장에서 느껴지는 선호도와 맞는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은 결국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로만 판단할 수 없고, 직접 보고 오감으로 느끼는 요소뿐만 아니라 좋은 곳에 살고 싶어 하는 욕구, 만족감과 우월감 같은 사람의 심리 역시 부동산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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