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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6기 스뎅 튜터님과 함께라면 2렇게 뜨7ㅓ운 더위에도 지지않조 S밀리] 실전반 성장후기

15시간 전

 

안녕하세요. S밀리입니다.

8월의 무더위 속에서 실전반도 이렇게 마무리 해 갑니다.

 
이번 달은 투자 인생에 있어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큰 한 달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실전반 조장으로서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작년 10월 리스보아 튜터님과 보니들과 함께 보낸 한 달 이후로 
이번에 두 번째로 실전반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조장 때 아쉬웠던 점이 매우 많았던 덕분에 제대로 복기할 수 있었고,
이번 한 달은 조장으로서도 후회 없는 한 달을 만들어 보는 게 원씽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한 달 역시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지만, 
분명 조장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스뎅 튜터님께서 OT 시작 전 전화주셨을 때부터 이 부분을 말씀드렸고,
조장으로서의 한 달을 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조장을 하면서의 성장했던 점에 대해 성장경험담 발표 기회까지 주셨습니다.

이 부분은 글 마지막 부분에 제가 했던 발표를 글로 남기는 것으로 대체하고
우선 강의 / 임장 / 투자 그리고 4강 강의 적용할 부분부터 정리해 보겠습니다.

 

강의 
목표 달성 여부 : 완강 & 후기 그리고 BM리스트 정리

 

사임 발표를 통해 꾸오님의 BM리스트를 보면서 새로운 자극이 되었습니다. 
5년차 투자자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습관을 보면서 
언제부터인가 적용할 점(BM)들을 정리하고 개선해 나가는 부분을 놓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임 발표 이후부터는 이번 달 강의를 들으면서 
놓치고 있었던 점과 적용할 부분을 위주로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덕분에 너무 많은 BM리스트들이 나왔고, 
잘 정리하여 매달 2-3개씩 개선해 내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도 아낌없는 인사이트 주신 

권유디 튜터님, 진담 튜터님,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극 주신 꾸오님 넘 감사드립니다 :)

 

임장 
목표 달성 여부 : 임장 14회, 전임 45회, 매임 40회

 

임장 같은 경우 보통은 임장 10회 이상, 전임 30회 이상, 매임 40회 이상을 목표로 했었습니다.
이번 달은 임장지도 임장지였던 만큼 임장 횟수가 확연히 늘었습니다. 


잘한 부분이라면 전임 루틴을 이어나갔던 점과 3일 연속 임장도 해낸 것입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매임 3일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이틀밖에 하지 못했던 것과 
전임 역시 후반부에는 톡방에 공유를 제대로 못 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초반이든 실전반이든 매임 3일, 4일도 가보고 

전임도 할 때마다 꼭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 
목표 달성 여부 : 앞마당 시세 트래킹 2주차까지 완료 / 3주차부터는 스캐닝으로 대체

 

당장 투자는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한 달은 내년에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스뎅 튜터님께서 예산이라는 건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니 
해당 가격대에서 물건을 뽑는 연습을 부지런히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야만 내가 매수할 수 있는 혹은 보고 있어야 할 단지들의 가격감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마당 시세 트래킹 역시 주 단위로 목표를 쪼개어 세웠고,
매주 주간복기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나가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임장으로 체력과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3주차부터는 루틴이 깨졌습니다. 
놓아 버릴 순 없으니 그때부터는 원래 하던 방식대로 총 정리하지 않고, 
스캐닝을 통해 해당 가격대에 입주 가능한 물건들 중 

제가 생각한 저평가 단지들을 뽑아 나가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늘 아쉬운 결론이지만, 

덕분에 앞마당에서 뽑힌 단지들과 임장지의 단지들을 비교하며 결론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루틴이 깨지지 않을 때도 되었는데,, 싶은 마음이 크지만 
될 때까지 해 나가겠습니다.

 

4강 강의 : 베테랑 투자자의 의사결정 과정은?

 

<세제개편안>

 

놓치고 있었던 것 : 
세제개편안에 대한 영상만 몇 개 반복하면서 
오롯이 수신자로서 공부하고 있었다.

 

적용할 점: 
직접 개편안을 읽어 보고 직접 계산까지 해보자. 
직접 해보는 것과 그냥 듣는 것은 다르다.


<메타인지가 안 되면 투자를 복잡하게 만드는 생각들로 시간을 허비한다>

 

놓치고 있었던 것 :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뿐만 아니라 약간의 프레임을 바꿔,
아는 것과 모르는 것(혹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적용할 점 : 
내가 아는 것은 가치여야 하고, 
가치를 모른다면 가치 판단 훈련에 집중해야 한다.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 타이밍임을 알고, 
오류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질문하는 법>

 

놓치고 있었던 것 : 
올바른 질문을 하지 못 했다. 
질문 마저 잘해야 한다는 압박도 있었지만,
좋은 질문을 할 만큼의 실력이 안 되는 것도 맞다. 
받아들이고 질문 기회가 있을 때 질문해야 한다.

 

적용할 점: 
그냥 하면 안 되고 
올바른 구조를 가지고 해야 한다.

잔쟈니 튜터님께서 알려주신 구조를 가지고 질문하자. 

 

이번에 평소보다도 더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신 잔쟈니 튜터님.
정말 진심으로 올바른 길로 안내하고자 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뛰어난 학생은 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성장하는 학생은 되어 보겠습니다. 
기존 앞마당도 꼭 다시 한번 가보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성장경험담 
돈 버는 법 배우러 왔다가 어느 순간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신사임당님의 유튜브 채널을 즐겨 보며 너나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너나위님께서 하시던 부동산 관련 말씀들은 당최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었으나, 
뭔지 모를 이끌림에 의하여 23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됩니다. 


부동산 다주택 시스템이라는 신세계를 알게 되었고 
너바나님의 강의를 통해 부동산 투자자 라는 새로운 길에 매료되어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두 달 6개월 꾸준히 공부해 나가다 보니 환경의 힘을 알게 되었고, 
혼자서는 지속하지 못할 일들을 해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상하지 못한 것을 얻게 되었습니다.
돈 버는 법 배우러 왔다가 어느 순간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조원으로서만 19개월을 보냈습니다. 
지원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아무래도 프리랜서라는 업무 특성 때문이었습니다. 
업무가 보통 9시 넘어 끝나는데 조모임이며 카톡방 참여며 
당시에는 아주 사소하지만 할 수 없는 이유들로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동료들과 튜터님들을 만나 뵙게 되면서 
월부에서 받은 게 너무 많아 받은 만큼이라도 돌려주고 싶어서 조장 지원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렇게 25년 7월부터는 쭉 조장에 지원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든 처음 해보면 우당탕탕이듯이 

조장으로서 부족한 점들은 차고 넘쳤습니다.

 

 

TJ 90%인 저는 따뜻함이란 없습니다. 
따뜻함을 장착하기 위해 미소를 지어 봤는데 저부터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대체 어떻게 따뜻해지는 거지? 공감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공감은 어떻게 하지? 관심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태생이 남한테 1도 없는 관심,, 대체 어떻게 관심을 가지지?

 

조장방에서 튜터님들과 선배 조장님들께서 개별 연락을 드려보라고 했습니다. 
너무 형식적인 거 아닌가? 싶었지만 일단 해봤습니다. 
의무적으로 하던 행동 덕분에 어느 순간 조원들의 상황과 고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관심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라는 걸,
그리고 이게 곧 나눔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눔이 거창한 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구나?

 

그래도 뭔가 나눔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갖춰야만 할 것 같은 찝찝함이 늘 있었습니다. 
어떻게 실력을 갖추지? 어떻게 성장하지? 
매달 실력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조장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더욱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아 이런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시는구나.’ 
‘아 임보에 이런 부분을 넣으시는구나.’ 
실력도 성장도 결국 관심에서 시작되는 거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관찰하고 실행해 보면서 조금씩 배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복기하고 적용하고 반복하다 보니 
조장 역할도 더 잘해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는 조원 분들을 케어하고 
조장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해보는 게 저의 원씽이었습니다. 
차갑던 TJ가 공감, 관심, 나눔에 대해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공감도 못하고 
나눌 수 있는 것도 없고
실력도 없고
내 성장도 바쁜데 누굴 도와? 라는 생각으로 
조장을 어떻게 할까? 싶었지만 꾸준히 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잘해서 조장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면서 조장이 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게 맞습니다. 
조장이 되고 나니 조금이라도 일정보다 먼저 움직여야 했고,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했고,
모르면 더 배우려고 했고,
임장 3일하고 돌아와서 피곤했지만 
쉽게 포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조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행동하다 보니 
어느 순간 삶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고 
제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벌기 위해’ 성장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사람으로서’ 성장하면, 
결국 자산을 쌓아 나가는 능력도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산을 늘리는 사람이 아니라
자산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기 위해 
저의 조장 여정은 to be continued 하겠습니다.


이번 한 달 역시 너무나도 부족한 조장이었지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신 스뎅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장으로서 별거 아닌 작은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늘 너무 고마워 해주신 

꾸오님, 파블로님, 어스님, 용맹님, 

문잉님, 하늘님, 웰씨님, 그리고 이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1

플라이투
12시간 전

밀리조장님 ~ T라니요 전혀요, 진짜 많이 배우고 조장님이 진짜 세심하게 여러가지 체크해주시고 끌어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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