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110조]




학창시절에는 전혀 부동산이나 투자에 관심이 없다가 그나마 어머니의 권유로 주식투자 정도만 하던 주린이였습니다.


그러다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게 되고 조금씩 집값이나 전세에 대해 알아갔던거 같아요.


그래도 서울 집값을 보며 내 집마련의 꿈은 꾸지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이렇게 하다간 아이가 클때가지 우리 부부가 충분히 돈을 벌고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유투브에 뜨는 강의를 여러개 보이는대로 들어가며 지내던 중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시는 너나위님의 구해줘 월부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유투버들보다 더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것을 보고 강의까지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기초일 수 있는 시간에 따라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었던 저에게 1강의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격이 위험을 회피하는 성향이다보니 대출을 받아도 대출금을 빨리 갚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였는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점은 전혀 계산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수포자에 투자도 무서워하고 그냥 따박 따박 돈 모으는거에만 자신있는 사람이였지만 이제는 아기 엄마이기 때문에 제 스타일과 성격을 내려놓고 적극적이고 열심히 투자를 배우고 공부하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이제 시작한 부린이지만 열심히 배워서 서울에 내 집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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