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4년 6월 28일 1호기를 투자한다'
1. 매수하고나서 작은 하자가 보일 수 있다. 그러니 매임할때 최대한 전부 확인하기! 때로는 기초적인 수리는 세입자에게 맡겨 수리 후 입금해주는 것도 나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 내가 알아보면 더 저렴하겠지라는 생각은 버린다 )
2. 매수 계약금 보낼때, 전세 계약금 받을때 특약사항을 꼭 확인하고 계좌받기.
-> 어떤 특약사항들이 포함될지 알아보기.
3. 간혹 투자금에 맞춰 싼 물건만 보려하는 경향이 있다. 좋은걸 먼저 선택하고 그 다음이 싼거라는 걸 잊지말기.
공급이 예정된 지역이라면 주위 거래되는 단지들 전세가격 트래킹후 내 전세가 가장 잘 나갈만한 가격으로 빠르게 전세를 뺄 수 있다. ( 적극적으로 임하기. CEO 마인드 )
4. 부동산 사장님에게 물건 확인 수시로 체크하기. 투자대상 찾을때 1등 뽑기대회가 아님. 내 상황에 맞는 가장 좋은걸 하면 된다 (욕심자제)
5. 연식보단 단지선호도! 매매가 오르는 것을 보는 것도 좋지만, 전세가 얼만큼 올랐냐가 실제 수요를
반영한다.
6. 전세 놓을 때도 중요하므로 전세보증보험, 전세권 설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함.
전세보증보험-> 승인이 안날 수 도있다? ( 특약 설정 )
전세권 설정 -> 담보로 대출가능, 양도가능, 전전세 위험있음 ( 특약설정 )
7. 매수하기, 전세놓기까지 시장의 앞은 내다볼 수 없다. 그 상황에 맞게 유연한 움직임이 중요하다!
( 매도자 상황파악 후 네고시도, 전세가격 경쟁물건에 비해 최저세팅 등 )
8. 상황이 내뜻대로 가지않는다고해서 감정적일 필요는 없다. 투자자는 이성적으로만 판단.
투자에서 중요한건 가격이 싼것을 사는것. 가격이 싼것. 가격이 싼것. 가격이 싼것.
9. 가계약금 - 본계약전 맺는 계약. 주고받는 문자내용과 특약사항에 따라 배액배상이나 다른 문제들을 막을 수 있음.
https://cafe.naver.com/wecando7/246736 참고
-> 목적물 주소, 금액(가계약,중도,잔금) 및 날짜, 특약사항(권리변동X, 배액배상 등)
10. 마통, 신용대출, 주담대 등 내 상황에서 얼마나 가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봐야한다.
-> 이건 미리미리 해놔야할듯 !!
11. 화장실 누수 - 수전부위, 배수유가, 방수부위 조인트 확인 ! ( 방수층 : 물이 새지않도록 만든 불투수층, 배관에 미세 크랙이 있거나 방수층이 깨졌을 때 누수가능성 많음. )
댓글
11번에서 아랫집에 누수 이력이 있는지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구축인경우 인테리어하다 진동으로 방수층이 파괴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욕실 공사하실때 올 철거후 기본 방수(시멘트+액방)에 도막방수까지 더 해달라고 요청해주시면 좋습니다 :) 배관 주위에 속경실리콘을 쏴줘도 도움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