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1기 26조 기록지]


[2주차]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밥잘님 강의를 들으면서 1주차 임장보고서 작성때 느꼈던 어려움들이 이번 강의에서 많이 해소됐다. 체계적으로 임장보고서를 쓰는 방법과 왜 이렇게 써야하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 Top 방식의 임장이 왜 필요한지 머리로 새기고 임장을 하면서 몸으로 느꼈다.


강의 내용과 현장 단지 임장을 접목하려고 한 점은 주로 다음과 같았다. 생활권별 임장평가를 바탕으로 왜 그 단지가 비싼가? 단지별로 서열에 어떤 요소가 작용하는가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볼 참이었다. 당초 분위기 임장에서 생각한 내용과 단지 임장을 하면서 느낀 내용들은 조금씩 달라졌다. 이에 따라 나만의 생활권 순위도 변했다.


특히 단지별로 시세지도를 그리면서 아파트 단지의 가격형성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지역 내 우위를 판별하고 내 투자금으로 어떤 물건을 찾을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처음에 시세지도를 그릴때만해도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데 이렇게까지 해야할까?라는 의구심이 있었다. "흩어진 시세를 잘 정리해야 같은 가격에 더 좋은 것을 살수 있다"라고 말씀하신 내용을 들으면서 진짜 그럴까 했는데 지도를 작성해보니 그 말의 의미를 이해하게 됐다.





댓글


꾸에이스user-level-chip
24. 01. 18. 00:03

부동산 투자 전투력 폭발하는 날까지 같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