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1강 수강 후기
가족의 미래 자산을 가꾸는 첫걸음, ‘패밀리 가든’
안녕하세요.
늦깎이 부동산 투자 입문 초보자 ‘패밀리 가든’입니다.
‘패밀리 가든’은 가족의 미래 자산을 함께 가꾸어 가는 부동산 투자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이 참 피부로 와닿습니다. 어느덧 그런 말을 실감하는 나이가 되고 보니,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아쉬움과 후회가 남기도 합니다.
20대에 결혼해 아이를 낳고 키우며 소박하게 내 집도 마련했고, 한 직장에서 20여 년간 장기근속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그리고 알뜰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면서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시간보다 월급 없이 살아가야 할 시간이 더 길어질 텐데, 나는 노후를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그동안 저는 매달 들어오는 월급에 익숙하게 살아왔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꾸준히 저축하는 것이 곧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으면서 제 생각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돌이켜보니 월급이 중단되었을 때 나와 가족의 생활을 지탱해 줄 자산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는 은퇴 이후의 삶을 온전히 대비하기 어렵고, 근로소득을 자산으로 바꾸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현실을 처음으로 진지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너나위님의 유튜브 강의를 하나둘 찾아 듣기 시작했고, 부동산 투자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열기 수업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열기 1강을 들으며 제가 가장 크게 느끼고, 앞으로 투자에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크게 세 가지였습니다.
1. 투자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보다 ‘노후 준비’에 있다
가장 먼저 와닿았던 것은 노후 준비를 막연한 걱정으로 남겨두지 말고 숫자로 계산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일자리의 변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고, 은퇴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는 반면 기대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근로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간보다 근로소득 없이 살아가야 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는 현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노후자금 계산법을 제 상황에 대입해보니, 앞으로 필요한 노후자금이 약 19억 원 정도였습니다. 숫자로 직접 확인하고 나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노후가 훨씬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보다, 월급이 끊긴 이후에도 가족의 생활을 지켜줄 수 있는 자산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더 중요한 목표가 되었습니다.
또한 정답 하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강의에서 강조한 ‘Not A but B’ 전략처럼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구체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2.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소득·저축·수익률·기간’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것은
부 = 소득 × 저축 × 수익률 × 기간이라는 공식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소득을 늘리고 돈을 많이 모으는 것에만 관심을 두었지만, 자산을 키우기 위해서는 소득과 저축뿐만 아니라 수익률과 시간을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ETF를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었지만, 최근 상승장에서 욕심을 내 특정 종목에 단기 투자했다가 손실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일반 투자자는 단기적인 수익에 집중하기 쉽지만, 부자들은 좋은 자산을 장기간 보유하면서 수익률을 높여간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으려 하기보다 조금 덜 벌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 오래 살아남는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꾸준히 소득을 만들고, 지출을 관리해 저축하고, 좋은 자산에 투자한 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 결국 이 네 가지가 함께 굴러갈 때 자산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3. 수익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치’다
세 번째로 중요하게 느낀 것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좋은 가치를 가진 자산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은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며, 단순히 가격이 싸다고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과 부동산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를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과 교통의 중요성이 크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들이 어디에서 일하고, 얼마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지가 결국 거주 수요와 부동산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부동산을 볼 때는 단순히 가격이나 신축 여부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장 접근성, 교통망, 학군, 생활환경 등을 하나씩 분석하고 비교하며 가치 대비 가격이 저평가된 물건을 찾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생각의 전환, 그리고 체질 개선
이번 강의에서 특히 마음에 와닿았던 표현은 ‘체질 개선’과 ‘생각의 전환’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빚’이라는 단어 자체를 매우 무서워했습니다. 대출이 있으면 불안하고, 빚이 없는 것이 가장 안전한 삶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무조건 대출을 피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며, 가치 있는 자산을 매수하기 위해 감당 가능한 범위에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물론 무리한 대출이나 감당할 수 없는 투자는 경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좋은 자산을 선택하고, 안정적인 근로소득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저축하고, 적절한 레버리지를 활용해 오랜 시간 기다릴 수 있다면 자산은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한 번의 큰 성공이 아니라 소득 → 저축 → 투자 → 기다림 → 자산 증가의 과정이 계속해서 선순환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의 투자 목표는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나의 목표는 단순히 부동산으로 큰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월급이 끊기는 시점에도 가족의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자산을 만드는 것이다.”
아직 제 종잣돈과 투자 경험은 작은 씨앗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좋은 씨앗을 심고 꾸준히 물을 주면 시간이 지나 큰 나무가 되듯이, 저 역시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며 좋은 자산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고, 실천하고, 기다리면서 가족의 미래를 지켜줄 수 있는 자산을 하나씩 만들어가겠습니다.
작은 종잣돈에서 시작해, 언젠가는 가족의 든든한 노후를 지켜주는 정원으로 키워가는 것.
그것이 제가 만들고 싶은 ‘패밀리 가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