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집이라서 너무 고민이 많고 잠도 못 자면서 고민중이라서 글 올립니다
36살, 미혼 입니다
현금 7천만원 정도 가지고 있고,
3억~3.3억짜리 아파트 보고 있습니다.
직장이 은평구 끝자락이라서, 은평구는 제 돈으로는 턱도 없고
그러다보니 고양시에 있는 매물 보고 있습니다.
(30년된 주공아파트/ 역이랑 걸어서 7분정도/ 인프라+)
대출규제로
미혼, 아파트 3억짜리는 디딤돌 대출은 해당이 안되고,
보금자리론 대출만 남아 있는데, 대출 여부 확인 하니 가능하지만
이자가 5.05% 측정됩니다.
LTV 70%까지 밖에 대출이 안나오니까
현재 사려고 하는 아파트 KB시세로 보니, 3.5억정도로 잡혀서
대출은 약 2.45억까지는 나올것 같습니다.
제돈 7천만원까지 합치면 3.15억 정도 가 생깁니다.
나머지 모자른 2천만원 정도는 친구한테 빌리거나 신용대출 받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자도 비싸서 40년상환으로 해도 110~130정도 나갈것 같습니다.
연봉은 4700정도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집을 사는게 맞을까요?
전세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너무 겁이 나기도 합니다.
주변에서는 돈도 조금 밖에 없으면서 집을 사면 어떻게 하냐?
7천 만원으로 무슨 집을사냐고 하면서 말도 안된다고 극구 말리고 있습니다.
저는 집이 사고싶고, 전세 없어지면 결국 월세인데 월세로 80~100만원 내느니,
매매해서 돈을 갚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반대하니까 제 생각이 잘못된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