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 모으기 기초반] 돈을 아끼는 것보다 먼저, 돈이 모이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재테크를 해야 하고 저축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결국 많이 아끼고 열심히 모으는 것이 답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조금 다른 관점에서 저축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소득, 저축, 수익률, 기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투자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얼마의 수익률을 낼 수 있을까?’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그보다 먼저 중요한 것은 내가 지속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돈을 만들어내는 힘, 즉 종잣돈을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축을 단순히 ‘쓰고 싶은 것을 참는 것’으로 생각하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지만, 미래의 나를 위해 자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의미가 달라진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또 좋았던 부분은 무조건적인 절약을 강조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목표 저축률을 정하고, 소득과 지출을 파악하고, 예산을 세워 관리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시작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수정하면서 나에게 맞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험, 신용카드, 세금과 공제 등에 대한 내용도 각각의 재테크 정보로만 알고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결국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내 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고 있으며, 그중 얼마를 남겨 자산으로 바꾸고 있는가.
결국 이것을 제대로 알고 관리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크게 바뀐 것은 ‘무엇을 더 아껴야 하지?’라는 생각에서 ‘어떤 구조를 만들어야 꾸준히 돈을 모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질문이 달라진 것입니다.
앞으로는 한꺼번에 많은 것을 바꾸려고 하기보다
소득 파악 → 지출 기준 정하기 → 예산 세우기 → 저축하기 → 자산으로 만들어가기의 순서대로 하나씩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세운 계획이 완벽하지 않아도 실제로 해보고, 맞지 않는 부분은 다시 수정하면서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강의를 듣고 세운 첫 번째 목표입니다.
그리고 세 강의를 관통해서 가장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은 경제적 자유 역시 한 번의 선택이나 특별한 투자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경제적 불안에서 안정으로, 안정에서 여유로 가기 위해서는 단계를 건너뛰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돈을 아껴야 한다’는 강의라기보다, 돈을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세우고 앞으로 어떤 순서로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아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씩 실행해보겠습니다.
“좋은 투자를 찾기 전에, 좋은 저축 습관과 돈이 모이는 시스템부터 만들자.”
이번 강의를 듣고 제가 가져가고 싶은 한 문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