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체 외면하고 싶었으나...

저와 비슷한분 많으실거예요

외면 하고 싶었으나 모르고 저지른 나의 과오를 두번 실수 하고

싶지 않아 신청한 강의.,.

주린이들이라면 무릎을 탁 칠,,, 기초부터 차곡차곡 이해의

층이 쌓아지는데 왜 이런 기본을 못봤을까...

강사님의 뛰어난 전달력도 대단하지만 속을 채우고 있는 내용은

단단하게 다져서 자신의 돈을 지켜내기를 바라는 깊은 뚝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에 쫒겨 현재 수강중인 강의도 제대로 못챙기고 있는 가운데에서

과연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는 하지만

최소한 기본은 알아야 대응할 수 있겠다라는 것은 확실히 전달

받았습니다

두려웠지만 조금은 두려움의 무게가 덜어지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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