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에 이어 3강도 잔쟈니 튜터님의 종모기 3강.
저축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방법적으로 디테일한 부분과
저축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멘탈적인 부분 양쪽이 모두 담겨 있어서 더 유익한 강의였다.
3강 중 앞쪽 강의에서도 유익한 부분이 많이 있었다.
특히 신용카드를 쓰고 있고, 여윳돈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체크카드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넘어갈 수 있는지가 가장 궁금했는데 그 해결책을 직접 알려주셨다. 과제를 하면서 좀 더 디테일한 계획을 세워봐야겠지만, 취득세 할부가 끝나는 다음날에 완벽하게 시스템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그 전에는 취득세 할부만 제외하고 다른 항목들은 전부 체크카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변경해 나가도록 해보겠다.
또한, 항목별로 다른 유형의 계좌를 매칭해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이번 강의에서 잔쟈니 튜터님이 알려주신것처럼 CMA나 파킹통장을 활용하는 것도 진행해볼 것이다.
사실 3강에서 가장 크게 다가왔던 부분은
“내 저축률을 깎아 내리는 저축 5적” 부분이었다.
놀랍게도, 5적 중 4적이 나에게 해당되는 얘기였다.
특히 차에 대한 부분은 지난달에 2대중 1대를 처분한 이후로, 절대 더 이상은 아낄 수 없는 당연한 비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여행비도 우리집 소득대비 너무 많이 쓰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주변 지인/친척들과 여행 빈도가 늘어난 상태이다.
하지만 물론 아이들을 위한것도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돈을 소비한 여행으로 조금 더 편하게 보내기 위한 것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
술도.. 난 술을 막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은 사람들과의 술자리는 좋아하기에,
월부 입성 후 정말 많이 술자리를 줄였지만 가끔 한 번의 술자리로 인해 계획보다 더 많은 비용을 쓰는 경험을 하고 있기에 이 부분도 분명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줄이도록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3강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행복 10계명인 것 같다.
아직 과제 전이기는 하지만 이를 통해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소비 기준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그래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돈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그 곳에 좀 더 소비를 집중하는 나를 만들어 나가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