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필수재와 투자재 모두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 단순 필수재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가지게 되었음. 투자재로의 성격을 고려하여 향후 10년, 20년, 30년 뒤의 여러 복합적인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좀 더 가치가 있는 내집을 마련하는 게 필요함. 예산 확인 과정에서 그 동안 대략적인 이름 정도만 들었던 여러 대출 관련 용어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과 나의 적정 대출 규모 등을 확인하는 방법 그리고 더 중요한 대출에 대한 부정적 편향을 바꾸게 되었음.
현시점의 종잣돈과 대출 가능한 금액에 조금의 각오를 덧붙여 희망 리스트를 탐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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