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이 처음이라 튜터님과 함께하며 직접 코칭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튜터링 데이가 저에게는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생각만큼 시간을 내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준비가 부족했지만 꼭 참석해서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설렘 반 긴장 반으로 시작한 튜터링 데이에서는 나와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강남·서초·송파를 비롯해 여러 지역을 함께 공부할 수 있었고, 각 지역을 비교하면서 단순히 현재의 가격만 볼 것이 아니라 땅의 가치와 입지를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특히 갈아타기를 위해 주변 아파트를 계속 보고 있으면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튜터님께서 당장의 거주 만족도도 중요하지만 향후 10년을 길게 보고, 익숙한 지역에만 머무르지 말고 다른 구까지 확장해서 비교해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갈팡질팡했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회가 없었던 강남구도 튜터님,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남편이 결혼 전 지인분에게 개나리아파트를 사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직접 가서 현재 모습을 보니 좋은 입지가 가진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상황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임장하고 공부하는 조원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서로 아는 것을 나누고 함께하는 모습도 참 좋았고, 저도 이런 분들과 함께하며 조금씩 닮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익숙한 지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야를 조금 더 넓혀, 장기적인 관점에서 갈아타기 방향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긴 시간 아낌없이 알려주신 튜터님과 함께해주신 조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