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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내집마련 기초반 1강을 듣고 나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막막함의 해소이다.
이제 직장생활도 어느 정도 했다보니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면 대강 이렇게 시작하면 되겠다 감이 오는게 있는 데 내집 마련 만큼은 뭔가 꿈처럼 와닿지 않는 느낌이었다. 1강을 듣고 나니 각 단계와 그 단계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정보(나의 종잣돈, 소득수준)를 파악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이런 막막함이 크게 해소가 되었다.
두번째로 들었던 생각은 사람들의 일반화 하는 말이나 검증되지 않은 뉴스에 크게 현혹되지 않고 나의 생각과 기준을 가지려면 내가 직접 찾아보고 공부해서 감을 익혀야 하는게 필수라는 점이다. 완벽하게 저점을 찾으려는 생각보다는 가장 높았던 매매가 대비 현재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보고 집값이 싼지 아닌지에 대한 감을 잡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셋째로 내 주변의 친숙한 지역만 보지 말고 내 예산에서 가능한 지역을 가능한 넓게 보는 것이다. (서울지역)
나도 경기도에 살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이라 내가 살고 있는 지역 기준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어 좁게 보고 있었는데 경기도보다는 그래도 서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예산 내에서 가능한 서울 지역도 임장을 다녀야겠다는 걸 깨달음을 얻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내가 실질적으로 나의 소득수준과 종잣돈에서 노려볼 만한 금액대를 구체적으로 산정할 수 있게 된 점이다. 지역부터 정하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영끌이 아닌 안전하게 집을 구매하려면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이 먼저 파악하는게 우선이었다. 만약 그 지역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앞으로 얼만큼 종잣돈을 더 모아야 할지 감이 잡히기 때문에 앞으로 재무목표를 세우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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