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준51기 32조 30억 자산 꼭 2룰조 오캄]


안녕하세요. 오캄입니다.

실전준비반......

드디어 자모님♡ 강의를 시작으로 실준 강의를 들었습니다. 흑흑...


실은 제가 월부에 첫발을 내딛고 가장 먼저 들었어야 할 강의가

실준이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열반스쿨 중급반을 시작으로

우리 4냥하조 오프라인 조원들을

만나고

큰 마음의 울림을 받았고,

오만가지 궁금증 폭발인데

내마기를 듣다가

그 열정이

그만 사드라 들고

너무 실망 했었거든요


열반스쿨 수업과

내마기 내용들이

상충되는 것들이 있다보니

총돌이 일어나면서

혼란스러웠던거같아요.


물론 내마기도 너무 훌륭한 수업이고

너나위님을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기때문에

수업은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제가 궁금증 폭발인것은

대부분 실준의 임장&임보에 관한 것들이었네요.



그러다보니

서울기초반에서도 해결하지 못하고

이번 실준에 와서야

임장에 관한 기초지식들을

얻을수가 있었으니

너무 돌아왔단 느낌이 들고

뭐든지 본인이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실준 수업은 임장에 관한 기초적인 단계를

밟아 나가는 수업이기에

제가 꼭 하루빨리 듣고싶던 것들이어서 그런지

궁금증 해결이 이제 월부입성한지 6개월이나

지나서야 정규과정에서 해결할수 있었다는것이

참 의아하고 한편으론 커리큘럼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임장이 중요하고 하루빨리 앞마당을 만들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월부 들어와서 6개월이나 지나서야

임장 기본 지식을 이제서야 제대로

얻게되다니... - -;;;



어제 분당 분위기 임장 후,

신발을 잘못 신고가서 완전 망했어요.

아.. 꽁짜로 받은 신발이 낭패였고

꽁짜란 이리도 무서운 거군요.


지난달 서투기 눈 펑펑 오는날도 23km를 하루종일

걸어도 괜찮았는데....

분당 AK플라자에서 런닝화를 얼결에 사서 신고

나머지 분임을 얼렁뚱땅 마무리 짓고 ㅠㅠ

귀가했습니다.ㅠㅠ


아디다스 런닝화는

왜이리 비쌀까요.


더군다나 어제오늘만 무릎보호대 3만5천돈, 러닝화20만원돈

무릎보호대는 한짝 더 사야되고,

발목보호대까지 양짝사면 9만원돈?

몸은 갈수록 상해지고...

오늘은 현타옵니다. 에효...

어마어마한 강의료에..

궁금증 못 이겨서 특강까지 어마하게 들었는데,

앞마당 늘릴일이 앞으로

아득하기만 하고...에효...


월부 들어오고 7개월정도되니

이제 슬슬 현타오고 1차 슬럼프?

아님 깨달음?

모르겠네요...


[깨달음]

저는 앞마당이 문제가 아니라,

본질은 소득창출과 지출입니다. 저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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