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나게 투자생활하고 싶은
신나는시간1입니다.
첫 월부학교를 시작하고 끝난 것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2번째 학기도 끝이 났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금방 순식간에 흘러갔습니다.
돌아보면, 첫학기에는 처음이라고 따라가기 바빴던 시간이었는데,
이번에는 또 한번 해봤다고 목표라는 것들을 세워보고 시작하였습니다.
나는 이제 주니어가 아닌 시니어니까!!
제대로 한번 해보자!
전과 같아서는 안돼!!
주니어분들께 모범을 보여야 해!!
이런 생각을 했지만, 우리 반의 주니어분들은 오래되신 선배님들이셨고,
다시 제가 주니어가 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2번째니까 달려보자!!!!!!!!!!!!!!!!!!!
이전 학기의 긴장이 풀리면서 아프기 시작했고, 이번 학기 또한 시작할 때, 골골 대는 상태여서 병원도 가고…
약먹고 졸리고… 힘든 시기에 다시 학기를 시작하니 3개월 다시 버텨낼 수 있을까 진심으로 걱정 가득이었습니다.
그래도 해봐야지!!
처음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전임과 글쓰기!!!!!!!!!
이번에는 매일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전 학기 시니어분의 전임100개 도전이 이번 학기에 저의 도전 과제가 되었고,
글쓰기 또한 성장을 위해 100일동안 매일 생각정리 과제를 추천해주셔서 이번에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쓰기는 평일에 매일 쓰기로 마음 먹고, 전임은 역산해보니 하루에 5개정도하고 가끔 몇개더 해보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원씽 캘린더를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반원분들께 함께 해보자고 제안 드렸고, 좋아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눠주셔서 덕분에 저도 전임을 어떻게 더 자세하게 해야하는 지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하면서도 집중해서 단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는 것들과 즐겁게 임장해야 하는 것! 덥고 힘들어서 살아남기 위해? 아무 생각없이 버티기만 해야 했던 순간들까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생각이 많이 들었던 한 학기였습니다.
그래도 반원들끼리 단지 비교평가도 많이 해보고, 단지 내에서 전임도 해보고, 끝나고는 단지 백지도까지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나고 보면 후회스러운 것들이 가득한데, 어떻게 하면 이걸 즐겁게 하면서 단지를 제대로 보는 힘을 기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덥고 힘들 때, 반원들에게 너무 티 냈던 게 아니었나.. 반원분들도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도 들어서 죄송스러운 마음도 가득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제가 계획했던 것을 달성하고자 열심히 달려보았습니다.
큰 성과는 없었지만, 열심히 달렸고, 몸도 마음도 지치는 시점에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빨간 열정보다는 파란 열정으로 오래가야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당장 이번 학기하고 쉴 생각에 달리자! 했지만 오래 가기 위해서는 그러면 안되었던 것이었습니다.
행복한 성취주의자에서 나왔던 “네…하지만…”
쉬라고 하셨을 때도 잘 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수용성 부족했던 시간들도 가득했습니다.
욕심에 … 고집에… 그냥 한번 끝까지 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여름학기…. 올해 여름… 유난히도 더웠습니다.
42도의 날씨도 경험해보고, 경사도 경험해보면서 힘들었지만,
역시 구슬즈 동료들과 함께 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고 궂은 날씨에 걱정 많이 해주셨던 이나 튜터님이 계셔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몸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2번째 월부학교는 저의 작은 도전을 해봤던 학기였습니다.
윤이나 튜터님, 구슬즈 모두 감사합니다!!!!!!!!!!!!!!!!!!!!!!!!!!!!!!